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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與,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북한이 또다시 무모한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지난 25일에 이어 오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18차례, 순항미사일을 2차례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이와 같은 협박으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국제 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함에 의연하게 맞서고 있다.

 

국정원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풍계리 3번 갱도를 완성하고 7차 핵실험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핵 도발 등 그 어떠한 겁박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과 같은 연합방위태세를 갖추고 있다.

 

동해에서는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여하는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되는 등, 우리군은 전 영토, 영공, 영해에 걸쳐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당은 "김정은 정권에 고한다."며 "무력 도발로는 어떤 이득도 얻을 수 없다. 늦지 않게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존과 평화의 길에 나서길 촉구촉구한"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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