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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국민의힘, "'노룩푸시'부터 '벤치테러'까지 '경기도망지사'의 좌충우돌 계양표류기. 이재명 후보 국민 안중에도 없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경기도를 버리고 인천 계양으로 하방한 지 단 며칠 만에 인천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

 

가장 먼저 논란이 된 건 '노룩푸시' 사건이다. 즉석 연설을 위해 현장의 아이를 눈길도 안준 채 벽으로 밀쳐 논란이 됐다.

 

언론의 추가보도에 따르면 벽 바로 아래는 소주 빈 병 박스가 자리해 있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둘째는 '노마스크 매장 침입' 사건이다. 무슨 생각인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 모두를 아연실색케 했다.

 

셋째는, '벤치테러' 사건이다. 유세단과 함께 신발을 신은 채로 벤치에 올라 연설을 한 것이다. 이재명 후보 측은 "내려온 뒤 물티슈로 닦았다"고 해명했지만, 해명 이후의 행동이 더 가관이었다.

 

시민들이 쉬고 있는 다른 벤치 앞에서 대뜸 신발을 벗더니 그대로 벤치 위로 올라가 연설을 시작한 것이다.

 

시민들은 혼비백산 달아났고, 자랑하듯 벗은 신발을 들어 올려 보이는 유세단의 모습은 민주당 전체의 일천한 공중도덕 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외에도 이재명 후보는 술집으로 들어가 휴대폰을 보고 있던 여성을 콕 찌르고 도망가는 등 잔망스러운 행보를 계속했다.

 

공교롭게도 피해를 입은 시민은 모두 여성이었다. 이재명 후보에게 묻겠다. 개딸들의 사랑을 받더니 모든 여성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이라도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자신을 아이돌이라고 착각해 기본적인 에티켓조차 잊고 무례를 저지르고 있는 것인가?

 

이재명 후보의 좌충우돌 계양표류기를 지켜보는 국민은 울고 싶은 심정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는 인천시민께 자행한 무례에 사과하라." 또한, "그 광경을 지켜보며 눈살 찌푸린 모든 국민께 사과하라." 나아가 세상 모든 여성은 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자칫 성범죄가 될 수 있는 만행을 자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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