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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프로그램 운영

교실과 체험을 잇는 진로교육, 한 단계 진화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오는 4월 13일부터 ‘2026년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프로그램’을 새롭게 고도화하여 운영한다.

 

찾아오는 진로체험실 기본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원 내 11개 진로체험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모의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77개 학교, 14,50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진로교육원 진로체험실은 세종지역 진로체험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학교 간 여건에 따른 체험 기회 격차를 완화하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하고 질높은 진로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진로교육의 질적 상향 평준화를 이끌고 있다.

 

2026년에는 수업 연계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총 33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진로교육원은 3월 30일(월)부터 4월 8일(수)까지 약 2주간 진로체험실 프로그램 수업시연 및 협의회를 운행했다.

 

이번 수업시연은 진로체험실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수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협력적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활동강사·파견교사·연구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수업시연에 참여한 한 활동강사는 “실제 수업을 미리 운영해 보고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프로그램을 보다 정교하게 보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년도 진로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은 ▲체험 전,후를 연결하는 1, 5차시 수업자료를 현장 교사들과 새롭게 개발·보급 ▲진로체험실 연계 진로프로젝트 실천단 운영 ▲활동 관찰 및 기록 도움 자료 강화 등을 통해 단발성 체험을 넘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속적 진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진로교육원은 이러한 사전 준비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 원장은 “진로체험이 단순한 경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올해는 체험과 수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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