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7일부터 문수실버복지관 내 황톳길과 힐링파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야외도서관 ‘책숲 마음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수실버복지관 내 황톳길과 힐링파크를 독서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독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수실버복지관은 황톳길과 힐링파크 일대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파라솔, 테이블, 벤치 등을 배치했다.
특히, 단순한 도서 열람을 넘어 신체와 정신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세 가지 특화 테마 존(Zone)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심리치유존에서는 자연 속 명상과 독서를 통해 심리적 휴식을 제공하며, 헬스존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황톳길 맨발 걷기와 건강 관련 서적을 연계해 신체 활력을 높인다.
또한 자기계발존은 어르신들의 관심도가 높은 교양, 취미, 자기계발서 등 연령별 맞춤형 도서를 비치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은 상반기(4월7일~6월30일)와 하반기(9월1일~11월26일)로 나눠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남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70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들이 도심 속 숲에서 건강한 여가 문화를 만끽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4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약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힐링파크와 황톳길을 조성했다.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이곳은 도심 속 힐링명소로 주목받으며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