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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밀양시, 취약계층 생활불편 수리사업 ‘고쳐드림’사업 추진

노인일자리 연계… 간단 수리로 생활불편 개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수리 지원사업인 ‘고쳐드림’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도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억 3,400만원(차량 구입 및 사업장 리모델링 등)을 투입해 추진된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선도형 복지 모델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취약계층 가구이며, 그중에서도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는 총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등 교체, 문손잡이 보수, 방충망 설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주거 불편 사항이다. 밀양시니어클럽(관장 김철오)에서 기술을 갖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신속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밀양시니어클럽으로 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는 활기찬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고쳐드림 사업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체감형 복지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오 밀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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