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태화동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구역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 외부 수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 동안 매년 해당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태화동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다.
중구는 단독·다가구주택에 대해 △옥상·외벽 보수 △창호 교체 △마당·화단 정비 등을, 다세대·연립주택에 대해 개별 세대 창호·난간 수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는 총 공사비의 90%를 지원할 예정으로, 나머지 10%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단독·다가구주택의 경우 최대 720만 원(총 공사비 800만 원 기준), 다세대·연립주택의 경우 최대 450만 원(총 공사비 500만 원 기준)이다.
만약, 사업 신청 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임대인과 임차인이 4년 동안 임대 기간을 보장하고 임대료를 동결하는 내용의 ‘상생 협약’을 체결할 경우, 자부담률은 기존 10%에서 5%로 완화된다.
관심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주택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4월 30일까지 중구청 도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건물 노후도와 안전성, 사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집수리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며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