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와 발달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 복지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내 학원과 ‘꿈 키움 교육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내 학원 원장 3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꿈 키움 교육지원 사업’은 2025년 9월 시작된 신규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학교 3개교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아동 6명(초등학생 4명, 중학생 2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아동 1인당 월 20만 원 한도의 학원비를 10개월간 지원하며 지원 기간을 전년 대비 늘리고 예산도 확대했다. 이는 물가 상승과 상급 학교 진학에 따른 교육비 부담 증가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로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기회 형평성 확보에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아동 발달 지원을 위한 ‘우리 아이, 꿈-틀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2026년 신규 특화사업인 ‘우리 아이, 꿈-틀 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 발달 정밀 검사비를 지원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국가 지원 서비스와 연계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종덕·김성만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협약에 동참해 주신 학원 관계자들 덕분에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습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교육 지원과 함께 발달 지원까지 연계해 지역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