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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북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담당제’ 운영

현장 중심의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위기 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위기·취약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복지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정기 인사이동에 맞춰 신규 채용 교육복지사와 복직자 등 9명을 재배치하고, 기존 인력 4명을 포함해 총 13명 규모로 ‘교육복지사 담당제’를 운영한다.

 

이들은 올해부터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직접 찾아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기 학생에게는 상담과 사례 관리, 지역사회 자원 정보 제공 등 개별 상황에 맞는 촘촘한 지원이 제공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뤄진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의 현장 적응을 돕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3월 한 달간 4주 총 8회에 걸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실무 안착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업무의 첫걸음, 선배 교육복지사 현장 실무 톡톡’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복지 조정자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육복지사가 강사로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과 사례 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요령(노하우)을 공유했다.

 

또한 나이스와 에듀파인 등 행정 시스템 실습과 예산 업무 교육을 병행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일 대 일 실습 방식으로 진행해 신규 인력의 업무 적응력을 강화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선제적 발굴과 교육복지사의 전문적 지원은 복지 안전망 구축의 핵심”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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