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시는 청명․식목일(4월 5일), 한식(4월 6일)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명·식목일(4.5.), 한식(4.6.) 전후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에 따른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다.
시는 봄철 대형 산불에 선제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초동 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시와 각 구․군에서는 ▲산불취약지 집중 점검 ▲산림 내 및 인접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집중 단속 ▲휴일 기동단속 ▲감시인력 근무시간 탄력 운영을 통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공동묘지와 사찰 등 산불 취약지역과 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순찰과 예찰을 강화하고, 논·밭두렁 및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와 성묘객의 향불 사용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인화물질을 사전에 수거해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낮에는 시 임차 헬기를 투입해 산불 예방 계도 방송과 상공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성묘객과 상춘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동묘지, 산림 내 사찰·암자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진화 차량 급수와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한다.
박형준 시장은 “봄철은 입산객이 증가하고, 기온 상승과 강풍이 겹쳐 산불이 단시간에 대형화될 위험이 매우 큰 시기”라며, “특히 청명과 한식 기간에는 성묘객과 상춘객의 입산이 집중되므로, 산행이나 성묘 시 흡연, 취사,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논·밭두렁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