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재원 3~5세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유아언어발달검사 및 치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유아기는 언어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만큼, 언어발달이 지연된 유아를 학령기 이전에 조기에 발견해 언어발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본 사업은, 교육의 공정한 출발선을 강조하는 도교육청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이다.
본 사업은 2023년 유치원 재원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2024년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간 치료지원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외지역 방문치료 지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언어발달검사 및 치료지원사업은 ‘기초검사-심화검사-상담(보호자 또는 교사)-유아 개별 맞춤형 치료지원’ 순으로 진행된다.
기초검사는 언어발달검사 전문 기관에서 제작한 체크리스트 문항과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를 활용해 실시한다.
기초선별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시 전문가(언어재활사 자격증 소지자)와 1대1 개별 심화검사를 진행하며, 언어발달 지연이 확인된 유아의 보호자 또는 교사를 대상으로 심화검사 결과 안내와 함께 언어발달 지원 방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개별 맞춤형 치료지원은 심화검사 결과 언어치료가 권고된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지역 내 언어치료센터, 권역별 거점기관 등에서 총 9회기 치료지원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이 언어발달이 느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를 지원해 유아기 언어발달 교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언어발달 격차를 해소해 공교육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