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확산을 위해 현장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30일 농업회관에서 ‘스마트농업 환경 관측 센서 참여 농가 약정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오이, 딸기, 토마토 등 주요 작목을 재배하는 농가 4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기존 36개 농가에 더해 임대형 스마트농장 입주자를 포함한 5개 농가가 새롭게 참여한다.
이날 약정식에서 농업기술센터와 참여 농가는 ▲수집한 데이터의 공익적 활용과 공유 ▲장비의 성실한 관리 등에 대해 상호 합의했다.
시는 청년 농업인과 신규 진입 농가의 데이터 기반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간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장비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022년부터 환경 관측 센서 보급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가 간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확대해 정밀농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목별 최적 재배 모형을 마련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부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수준별(입문·활용·심화) 맞춤형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본격 추진해 정밀농업 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