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성북구가 우이천(월계2교~장월교) 구간에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24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충유인살충기는 UV 자외선 파장으로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한 뒤 기기 내부에서 분쇄하는 방식의 물리적 방제 장비다. 해당 장비는 가로등 자동 점멸시간에 맞춰 매일 작동하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온 상승 등 기후 변화로 모기 개체 수와 활동 기간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고, 하천변 산책로 이용 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
성북구는 약품 살포에 따른 환경오염과 생태계 영향 우려를 고려해 공원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친화적 물리 방역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이천 구간 추가 설치로 구는 총 317대의 해충유인살충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유인살충기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