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3차년도를 맞아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충주형 교육 모델 안착과 지역 인재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협력도시’를 비전으로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이 협력하는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시는 대학의 전문 교육 노하우를 지역 돌봄 현장에 접목해 공교육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호암동 평생학습분관과 서충주도서관에서 운영된 ‘창의놀이터’는 누적 수혜 1,500여 명, 만족도 94%를 기록했으며,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연계 진로체험버스는 2,704명의 학생에게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연계한 신산업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만족도 89%를 달성했다.
올해 3차년도에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취업 연계 실질화에 방점을 둔다.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예성여고 등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예술 중점학교(음악·미술·체육)’를 본격 운영하며, 바이오·수소·모빌리티 등 5대 신산업과 연계한 ‘공동교육과정’을 상시 운영한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의 지역 정주를 돕는 ‘충주 미래로(路) 프로젝트’를 신설해 관내 특성화고 3개교가 대학·기업과 연계한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생활기록부 기재와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 환경 인프라도 개선된다.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전국 수준의 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연령별 맞춤형 ‘충주형 교육 로드맵’을 운영해 초등부터 청소년까지 단계별 교육을 지원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올해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단순 체험을 넘어 취업과 정주로 연결되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대학과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충주 아이들이 지역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지역 발전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