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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 마을회관서 합동 수연례 개최

칠순·팔순·구순 맞은 주민 7명 축하…공동체 온정 나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에서는 지난 28일 기대리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합동 생신 잔치 ‘수연례(壽宴禮)’를 열었다.

 

수연례는 장수를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전통 잔치로, 이날 행사는 기대리 마을회와 노인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칠순 4명(설순이·김수연·심옥분·이귀모), 팔순 1명(정운섭), 구순 2명(윤순애·정필수) 등 총 7명의 주민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마을 주민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주민들로 구성된 ‘기대리 고고장구단’이 축하공연에 나서 흥겨운 장단으로 잔치 분위기를 한층 더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정현 이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마을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귀복 마로면장은 “경로효친의 전통과 이웃 간 정이 살아있는 기대리의 모습이 잘 드러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체 문화가 주민들의 정과 참여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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