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입학생 131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시설딸기 ▲시설고추 ▲과수원예 ▲작물생리 등 4개 과정으로, 4월 1일부터 11월까지 주 1회 4시간씩 총 100시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역특화작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새로 개설된 ‘과수원예’ 과정은 진주에서 재배되는 주요 과수를 종합적으로 다루며, ‘작물생리’ 과정과 함께 농업인들이 작물 재배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과정별 작물 생리, 고품질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등 이론과 함께 교육생 농장 및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농업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9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농업인대학은 과정별 주임 교수제를 운영해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맞춤형 지도를 받으며 재배기술을 익히고,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목별 전문교육과 농업경영‧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