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에서는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와 한국저탄소식생활협회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저탄소 식생활 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지역형 영양돌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앞서 2025년 청웅면 행촌마을에서 30주 과정의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저탄소 식생활 교육, 채소 중심 조리 실습, 걷기 활동, 건강 측정 등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실군과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상 마을을 2개소로 확대하고, 20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채소 중심 식단과 걷기 등 건강관리 활동,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임실군 마을가꾸기협의회 전종대 이사장은 “행촌마을 시범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마을 공동체 중심의 건강 돌봄 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저탄소식생활협회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에 식생활은 개인 건강을 넘어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실천 영역”이라며 “밥상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어르신 건강 돌봄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결합한 마을형 프로그램으로, 향후 지역 단위 탄소중립 실천 모델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