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10.9℃
  • 연무서울 12.4℃
  • 연무대전 13.0℃
  • 연무대구 13.8℃
  • 맑음울산 15.0℃
  • 연무광주 12.4℃
  • 연무부산 15.8℃
  • 맑음고창 11.9℃
  • 맑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6.3℃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0.8℃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사회

제주시, ‘용담동 경관보행교 설치사업’ 본격 추진

공사 기간 4월~8월 일부 보행로 통제…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용담1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용담동 경관보행교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2한천교를 지나 탑동 방면으로 이어지는 용한로 일대에 공원과 마을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설치해 단절된 보행 동선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담동 경관보행교는 도로 양측 보도를 연결하는 육교 형태로 조성되며, 설치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공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1월 11일 착공해 2026년 12월 31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된다.

 

본 공사는 공원 사용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 지연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일시 중지된 바 있으나, 최근 관련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4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체계적인 공정 관리와 품질 확보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시행에 따라 일정 기간 보행로 이용이 제한된다. 제주시는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 도로 양측 기존 보행로의 진입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 이에 따라 시민과 인근 주민들은 우회 보행로를 이용해야 한다.

 

제주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로 통제 구간 시·종점부에 현수막을 설치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현장 내 안전시설과 안내 표지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 구간 내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보행자 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김승희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경관보행교 설치사업은 급경사 구간의 보행 안전을 개선하고 공원과 마을을 연결해 주민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