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이 학교 내 취약·위기 학생에게 학습, 상담, 돌봄, 예술, 체육, 진로 등 맞춤형 활동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외솔회의실에서 교육복지이음단 위촉식과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이음 단원 75명이 참석했다.
천 교육감은 단원 한 명 한 명을 위촉하며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진 연수에서는 올해 주요 활동 방향과 학생 지원을 위한 기본 교육과 단원의 역할 이해 등을 안내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오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의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는 지역 기반 교육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교육복지이음단은 총 105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이중 신규 단원은 46명이다.
여성 89명, 남성 16명이며 40~50대가 전체의 67%를 차지해 지역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했다.
단원은 퇴직 교원, 사회복지사, 상담사, 마을활동가, 방과후 강사, 직장인, 학부모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학습 지원과 정서 상담, 돌봄, 진로 탐색 등 통합적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복지이음단원은 지난해 학교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총 2,133회 대면 지원을 운영해 맞춤형 도움을 제공했다.
운영 결과 만족도 조사에서는 이음 단원 91.9%, 학생 95.5%, 추천 교직원 94.7%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천창수 교육감은 “지역사회 시민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된다”라며 “교육복지이음단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학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