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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먹거리 선순환 거점 '먹거리희망공급소' 시범 운영 돌입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서운면 신능길 78에서 지역먹거리의 기획생산 · 물류 · 유통 및 정책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먹거리희망공급소’를 열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는 ‘먹거리희망공급소’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로컬푸드 전문 유통시설이다. 시는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00농가 이상의 참여 농가를 조직화했으며, 특히 중소농 · 고령농 · 여성농 등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농산물을 우선 취급하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는다.

 

시는 기존에 호응이 높았던 경로당 꾸러미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관내 고등학교에 신선하고 안전한 급식농산물을 공급하여 지역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안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광명시 등 인근 지자체와의 도농상생 협력을 강화해 관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넓히고 있다.

 

특히 향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준공에 맞춰 대규모 기업 급식에 안성 농산물을 공급하는 윈-윈(win-win)전략을 실행,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고품질의 로컬푸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연면적 2,413㎡ 규모의 2층 건물로 조성된 ‘먹거리희망공급소’는 현대적인 저온 먹거리종합유통시설이다. 이곳에서 엄격한 선별과 포장 과정을 거친 농산물은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고품질 안성 농산물로 가치를 높이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먹거리희망공급소는 어르신들의 식탁부터 아이들의 학교급식, 그리고 미래 첨단 산업 현장까지 안성의 먹거리를 잇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내실을 기하여 농가의 소득 안정과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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