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 정책자문단은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 남구의 정책 방향을 제안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실무형 민관 협업 기구로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전문가의 경험과 식견을 더해 구정의 신뢰도와 정책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제10기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 △복지환경 △건설도시 총 3개 분과에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등 27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이번 전체회의는 기존의 제안·자문 방식에서 정책 구상과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하는 체계로 운영 방식을 개선했고 남구는 이를 통해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정책 수립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각 분과는 구정 중점정책과 주요 현안 가운데 전문적 제안과 자문이 필요한 사안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남구 인구정책 △도시재생 활성화 △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등 8개 국·소의 총 16개 과제로 남구는 이들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자문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정책의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핵심과제에 대한 정책자문단의 의견 제출은 대면 회의 외에도 서면·구두·사회관계망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으로 제안 의견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구정 정책에 단계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남구는 앞으로도 정책자문단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전문가 집단의 다양한 시각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그동안의 제안 결과 등을 점검하고 후속 과제 발굴과 정책 환류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정책자문단은 남구가 보유한 소중한 민간 지식 자원이다”며 “정책자문단의 경험과 통찰이 구정 정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서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