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마을별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봄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계 점검과 정비 방법을 익히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와 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경운기와 관리기, 이앙기, 분무기, 예취기 등 농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 운행 요령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판 부착 등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도 병행해 농업인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농업기계는 사용 부주의나 정비 미흡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올바른 사용법과 정기 점검의 중요성도 함께 교육한다.
교육은 지난 3월 11일 인제읍 귀둔1·2리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인제군 6개 읍·면 37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를 위해 농기계 안전전문관 등 숙련된 담당 직원 3명이 현장에 투입된다.
군은 순회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가에서 자주 사용하는 농업기계 부속품을 사전에 확보해 현장 수리도 지원한다.
특히 기종당 15만 원 미만의 부품 비용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센터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주 금요일 오전10시 농업기술센터 3층 중교육장에서 총 50회에 걸쳐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기계영농 손석인 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업기계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순회 교육이 올바른 사용법과 정비 기술을 익힐 좋은 기회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을별 순회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기계영농팀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