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월 20일까지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사제 멘토링 ‘희망교실’ 참여 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653개 교실을 선정해 교실당 45만 원씩 총 2억 9,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어 학교 적응력 향상과 교육적 성장을 돕는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중·고 24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학급에서는 멘토(교사)와 멘티(학생)가 함께 연 5회 이상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이어간다.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을 쌓으며, 정서적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간다. 또한 필요 시 학급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과 맞춤형 복지 지원도 병행한다.
지난해 희망교실에는 649개 교실, 4,43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작은 변화 속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의 교육적 의미를 강조했다.
교육복지안전과 김현임 과장은 “희망교실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의 과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취약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촘촘한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