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주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래항공 분야의 신규 국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진주시가 추진 중인 미래항공 분야의 신규 국비 사업의 필요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점검하고, 사업계획의 보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 항공기체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기체 안전성 평가 인프라 ▲핵심 소재 인증 지원 인프라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국비 사업 반영을 위한 논리 보강과 단계별 추진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기존 지역 인프라 연계성 ▲기업 수요 부합 여부 ▲향후 운영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진주시는 가산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항공 산업의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전익 비행 인프라와 미래항공 기체의 실증 기반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의 지원 기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자문회의도 이러한 기반 위에 필요한 추가 기능을 발굴하고, 정교화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시험·평가·소재 분야의 전문 기관과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항공 분야 시험·인증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관련 기업의 유치와 산업의 집적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사업 추진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국비 확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업의 차별성, 수요 근거, 운영 방안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진주시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2027년 신규 국비 사업의 반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일 진주시 우주항공경제국장은 “이번 자문회의는 신규 국비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논리를 전문가 관점에서 점검하는 자리였다”라며 “현장성과 실효성을 갖춘 사업으로 구체화해 미래항공 산업의 기반 확충과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월 27일 경상남도와 함께 산업통상부를 방문해 2027년 신규 국비 사업 반영을 건의하는 등 중앙부처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