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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동구, ‘동구살롱’ 개최… 과학프로그램 학부모와 현장 소통

프로그램 만족도 점검·개선 방향 논의… 중장기 과학교육 정책 반영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26일 동구청 12층 하늘 쉼 휴게공간에서 과학프로그램 수강생 학부모와 함께 주민소통 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구살롱 간담회는 동구에서 운영 중인 과학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 효과와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해 이를 중장기 과학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 참여자 전원을 주민 참여 프로그램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의 ‘일일구청장’으로 위촉해, 동구 주요 교육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공유한 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동구 과학프로그램이 자녀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부 단기 체험 중심 과정에 대해서는 연계 프로그램과 사후관리 체계가 보완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심화교육 체계 구축을 건의했다.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체계적인 심화 과정 운영 ▲실험‧체험 중심 수업 강화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과학교육은 선택이 아닌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투자”라며 “단발성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동구형 과학교육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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