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시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2월 25일(수)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40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2026년 모범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국 873개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 시설 20개소와 지도자 30명을 선정해 수여됐다.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친환경 기반 운영체계 구축과 시설환경 개선 등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국내 청소년수련시설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5년 9월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Green Key)까지 취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중점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동백동산 람사르습지의 입지적 강점을 살려 5개 환경교육기관과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2개 단체·1,274명이 참여하는 생태환경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진입로 포장, 침대 설치, 정수기 비치 등 이용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환경 개선도 꾸준히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용자 만족도 98.1%에 달하는 높은 성과로 이어졌으며,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도 88.6점(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김기완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수상은 친환경·생태환경교육 특화시설로 도약하기 위해 직원들이 합심해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그린키 인증을 기반으로 친환경 숙소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고,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제주를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