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이 23〜24일 2일간 도내 읍면동장 13명을 대상으로 1차 도정핵심과제 설명과 현장방문 교육을 운영해 일선 현장에서의 정책 체감도 제고에 나섰다.
2차 교육은 3월 5〜6일 읍면동장 3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도정 주요정책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의 접점에서 정책의 성과를 느끼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에서는 △에너지 대전환, 제주가치돌봄, 건강주치의제 등 도정핵심과제 공유 △쏘카터미널 등 현장방문 3개소 △사례로 보는 공공갈등관리 등이 진행됐는데 도 정책기획관 등 해당 부서장 및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읍면동장들은 “현장 확인을 통해 정책 설명의 근거가 더 명확해졌고, 주민들에게 도정 주요 정책의 가교 역할 수행에 상당한 도움이 되겠다”며 입을 모았다.
제주시 우도면장(김광수)은 “우주산업이나 에너지산업은 도민생활과 거리가 있어 보일 수 있는데 현장을 직접 보니 지역일자리, 교육, 관광, 기술생태계와 연결되는 지점이 구체적으로 보였다”며 “일선에서 주민 눈높이로 설명하고 참여를 이끌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호동장(강동훈)은 “제주가치돌봄은 단순복지가 아니라 돌봄대상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모니터링까지 현장에서 촘촘한 협업이 핵심이라는 점을 체감했다”며 일선에서 민관협력과 사례관리체계를 더 정교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중앙동장(서은미)은 “그동안 자료로만 접했던 핵심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보니 주민 설명을 쉽게 할 수 있겠다”며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지점을 미리 정리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황경선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이번 교육결과를 토대로 읍면동장은 물론 전 공직자가 정책의 폭넓은 이해를 통해 도정성과가 주민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