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2월부터 평생학습계좌제 연계 ‘고등 검정고시 시험 면제’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부가 평가·인정한 평생학습계좌제 연계 과정으로, '평생교육법' 등에 따라 만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가 지정 강좌를 과목별 90시간 이상 이수하면 해당 과목의 검정고시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강남인강은 2024년 고등 검정고시 면제 과정 2개 강좌(과학, 한국사)를 시작으로 인정 강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고등 12개 강좌와 중등 2개 강좌가 추가로 인정받으며, 현재 고등 검정고시 시험 면제 과목인 과학·사회·한국사를 중심으로 총 14개 고등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정받아 운영 중이다. 특히 고등 과학·한국사 시험 면제 강좌는 강남인강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어 성인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대안 학습 경로로 자리 잡고 있다.
고등 과정은 과학 5개 강좌(총 144시간), 사회 4개 강좌(총 104시간), 한국사 5개 강좌(총 111시간)로 구성됐다. 강남인강의 시험 면제 과정은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수강 완료 후 학습 테스트와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학습 과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시중 교재 기반의 체계적인 강의 구성으로 학습 효율을 강화했다. 자세한 수강 정보는 강남인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시험 응시 과목 대비 강좌와 시험 면제 과목을 연계한 ‘검정고시 전 과정’ 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검정고시 준비에서 수능·대학 진학까지 이어지는 평생학습 기반 학습 연계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검정고시 시험 면제 과정은 성인 학습자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교육 복지”라며 “전국 유일로 운영 중인 과학·한국사 면제 강좌를 포함해 검정고시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연결해, 더 많은 성인 학습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학습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