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설 연휴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현수막 게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설 연휴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상업광고와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홍보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시되면서 도시 경관을 훼손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시는 일제 정비를 통해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 미관을 정비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특히 불법 현수막이 주말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휴일 점검을 강화하고, 불법 현수막 처리요원과 순천시옥외광고협회가 합동으로 기동점검반을 편성해 상시 순찰과 신속한 현수막 제거를 추진한다.
주요 정비 대상은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 아파트·상가 분양 광고 현수막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불법 홍보 현수막이다.
아울러 지방선거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한 기준을 적용한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2월 3일(선거일 120일 전) 이후부터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의 명의로 명절 인사 또는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이 게제된 현수막 게시는 금지된다.
시는 선거 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위반 사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법 현수막이 다수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간선도로변 등을 중점으로 신속한 정비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