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베트남을 방문 중인 영도구 대학생 연수단이 지난 1월 22일, 베트남 국립 종합대학인 투저우못대학교(Thu Dau Mot University)를 방문해 한국어과 학생들과 뜻깊은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는 양국 대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상호 이해를 넓히고, 미래 세대 간 우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도구 연수단원들과 투저우못대학교 한국어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 양국 학생 간 친선교류에서는 ▲한국·베트남 전통문화 소개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거리를 좁혔으며, 2부 문화교류에서는 ▲양국 학생 장기자랑 ▲한국·베트남 및 K-컬처 퀴즈 맞히기 등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한국어를 전공하는 베트남 학생들은 한국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생생한 한국의 대학 생활과 트렌드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베트남 문화를 또래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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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저우못대학교 관계자 역시 “이번 교류는 한국어 교육의 성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양국 청년들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영도구 대학생 연수단의 투저우못대학교 방문은 베트남 현지 대학 및 학생들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향후에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