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2025년 세종시민의 삶의 만족도는 2024년과 동일했고 걱정 경험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해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관내 표본 1,800가구, 13세 이상 가구원 3,171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세종시 사회조사를 발표했다.
매년 이뤄지는 해당 조사는 5개 부문 63개 문항으로 진행됐다.
개인 부문 조사 결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 2024년과 동일한 6.8점으로 나타났다.
이어 ‘행복 경험’은 6.8점으로 전년 대비 0.1점 감소했으나 ‘걱정 경험’은 4.1점으로 0.2점 줄었다.
시정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과 ‘보통’으로 응답한 비율은 70.6%로 나왔다.
특히 시정 만족도는 ‘만족’이 18.5%로 집계돼 가장 최근 시정 만족도를 조사한 2021년 대비 1.1% 포인트 증가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정책을 묻는 질문에는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세종집무실 건립’이 52.4%로 가장 높았고, ‘대기업 유치 등 자족기능 강화’가 20.0%로 뒤를 이었다.
가구·가족 부문에서 가구 월평균 소득은 ‘800만 원 이상’ 14.8%, ‘300~400만 원 미만’ 13.1%, ‘200~300만 원 미만’ 12.2% 순이었다.
분거가구 비율은 23.7%로 나타났고, 주된 이유는 직장 61.3%, 학업 26.3% 등을 꼽았다.
결혼에 대해서는 69.3%가 ‘해야 한다’고 답했고, 적정 결혼 연령은 만 30~34세가 67.1%, 적정 자녀 수는 2명이 74.0%로 가장 많았다.
노동 부문에서는 응답자 37.1%가 경제활동에 미참여 중이었으며, 미참여 이유는 ‘육아 또는 가사’ 29.6%, ‘정규교육기관 재학 또는 진학 준비’ 26.8% 등이었다.
구직자의 희망 연봉은 평균 4,460만 원으로, 지난 2021년 대비 565만 원 늘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변화를 가장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며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회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통계포털(www.sejong.go.kr/stat) 통계간행물-사회조사(사회지표)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9%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