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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년 평창군, 어르신 백내장 수술 의료비 지원 확대 시행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내장 수술비 지원’을 2026년부터 확대 시행한다.

 

평창군은 2016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실명 예방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백내장 수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매년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지원 대상과 신청 기간이 대폭 완화됐다.

 

기존에는 평창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수술 후 6개월 이내이며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수술 후 1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백내장 수술 후 1년 이내이면서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수술 전 병의원에서 발급받은 백내장 진단서와 관련 구비 서류를 지참해 평창군보건의료원 또는 인근 읍면 사무소, 보건지소, 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관련 서류 검토와 상담을 거쳐 1인당 단안 최대 30만 원, 양안 최대 60만 원 한도로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백내장은 조기 치료 시 시력 회복 효과가 높은 질환이지만, 비용 부담으로 수술을 미루는 어르신들이 많다”라며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제때 치료를 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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