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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한밭도서관 ‘2025 공공도서관 세미나’ 개최

AI시대 사서의 역할, 고령층 디지털 교육 사업 실행 모델 등 소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한밭도서관은 17일 오후 2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전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사서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5 대전・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전・충청지역 공공세미나는 급변하는 정보기술 환경과 사회・문화적 요구 속에서 공공도서관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사서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9회를 맞이했다.

 

이번 세미나는 2개 강연과 1개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이용훈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 회장은 ‘인공지능시대, 도서관의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AI 기술의 확산에 따른 도서관 환경의 변화와 사서의 역할을 조망한다.

 

서경숙 사례 관리 슈퍼바이저는 ‘스스로 나를 성장 시키는 힘’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 소진에 대응하는 자기 이해 및 심리 회복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한밭도서관 박윤서 사서가‘대전형 도서관 특화 노인 디지털 리터러시 실행 프로그램 모델 개발’사례 발표를 통해 고령층 디지털 교육 사업의 연구성과와 실행모델을 소개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세미나가 대전·충청지역의 지식과 경험 공유를 넓히고, 지역 도서관 역량을 함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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