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025년 특화품목6차산업화지원사업의 성과 확산과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12월4~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메가쇼 시즌2에 참석한다.
고창군에서는 천국농장(김미옥 대표)가 참여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자란 김치 재료와 황토땅에서 미네랄을 머금은 농산물을 활용한다.
또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하고 깔끔한 김장김치를 즉석에서 판매하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연구원은 이번 메가쇼 시즌2 참가를 계기로 고창 김치소재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과 김치소재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높이기 위해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박생기 식품산업연구원장은 “앞으로 고창의 절임배추와 김치소재가 전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