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양소방서는 5일 오전 11시 40분경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에 있는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이 선박 내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에 성공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3톤의 선박에서 그물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관계인이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바로 신고 후 소화기를 이용하여 자체 진화를 시도하여 성공했다. 화재가 난 선박 주변에는 다른 선박들도 있어 자칫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관계인의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며 초기 소화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선박 화재에서 관계자의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라며 “초기 화재 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화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소화기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흥산초등학교는 11월 4일 학교도서관에서‘흥산살이 살림 활동 흥산문방구’를 운영했다. ‘흥산문방구’는 학교 주변에 문구점이 없어 필요한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난 6년 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어 오던 것으로 학생들은 건강 증진 활동(운동장 걷기, 줄넘기 등), 책 읽기, 각종 교내 행사 참가를 통해 모은 동백을 본교에서 사용 가능한 동백통장에 적립하여 분기별로 열리는 흥산문방구에서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다. 흥산 문방구에서 물건 구입이 끝나면 학생들은 다시 모여‘다음에 구입하고 싶은 물품’이나‘흥산 문방구 소감’을 쓰는 피드백을 통해 다음의‘흥산문방구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흥산문방구 활동으로 학생들은 통장발급과 보관, 적립과 합리적인 소비활동의 배움 기회로 학생들에게 경제적 사고 능력 신장과 함께 자신의 한 일에 대한 성취감을 키워주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가마초등학교는 11월 4일 가정에 있는 다양한 물건 중에서 다른 사람들과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쓸 수 있는 물건들을 모아‘지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마 바자회’를 운영했다. 이 바자회는 학생들이 주관이 되고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지구 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자 운영됐는데, 학생들은 옷, 신발, 학용품, 책, 장난감들을 학부모님들은 농수산물, 생활용품 등을 가져왔고, 교직원들은 수세미, 목도리 등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했다. 수업 중 제작된 립밤, 비누 등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한 소떡소떡, 떡볶이, 오뎅 등은 인기 품목이었다. 오늘 모은 수익금 중 일부는 자율적으로 기부금으로 모금됐고 모아진 기금은 학생 다모임에서 결정된 한림 천사들의 쉼터(유기견센터)로 보내질 예정이다. 가마초 관계자는“오늘의 바자회를 계기로 지구 사랑과 나눔이 실생활속에서 실천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3일 제주SW미래채움센터와 교육협력과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소프트웨어 체험교육 및 대외 행사 연계지원 △양 기관 보유 시설, 장비, 인적네트워크의 공동 활용 및 협업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교육활동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교원의 SW교육과 컴퓨팅 사고력 함양 연수 운영 등이다. 제주SW미래채움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도 내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향후 아라초등학교는 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11월중 SW교원역량강화 연수 2회 운영, 아라가족체험한마당 활동 중 AI·SW체험 부스 운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과 SW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11월 5일부터 2일간 서귀포중 운동장에서 서귀포시 지역 중학교 7개교 8팀과 응원단 500여 명이 참가하여 '마을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축제'를 치렀다. 제주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중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역학교 학생들에게 창의·인성(리더십, 문제해결력, 스포츠퍼슨십, 배려·나눔)을 몸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학생들이 공통 관심거리로 뛰고, 웃고, 기뻐하고, 아쉬워하며 서로 공감하고 환호하며 스스로 학교폭력 없는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기획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타 교과연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큼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축제를 총괄한 서귀포중 한영진 체육건강부장은“이번 축구 축제는 순위와 상관없는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며 건강하게 만나 집단지성을 발휘했으면 하는 의도로 준비했다. 이 만남이 행복하고 공정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길 기대한다”라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과학고등학교는 11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이공계 대학 졸업 선배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 강사로는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인 류제경 박사(2001년 제주과학고 졸업)를 초청하여,‘20여년 전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현재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들려줄 수 있는 경험적이고 따뜻한 조언들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과학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에게 선배들의 학교생활에서의 경험을 들려주고 과학 관련 진로와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연구 및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Go! Go! Go! -걷고 보고 듣고’를 11월 15일(화)에 운영할 계획이다. 문영택(질토래비) 강사와 함께 서귀포시 안덕면 월라봉 일대를 돌아보며 제주 역사문화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 25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송악도서관에서 함께 출발해 월라봉 일대를 돌아보고 다시 송악도서관으로 돌아와 마무리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성우 체험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 센터와 연계한‘2022년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프로그램을 11월 3일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로그램은 제주 성우 협회 이명숙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더빙 용어 배우기, 마이크 사용법 배우기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더빙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6:00~18:00, 초등학생 2~6학년 총 12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성우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표력과 표현력을 증진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학년말 사제동행 제주문화 체험, 쉼과 만남이 어우러지는『행복캠프』를 운영 중에 있다. 『행복캠프』는 제주 마을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활용한 사제동행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주이해교육은 물론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지원한다. 6월에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진행했으며 11월 1일 효돈중학교 2학년 학생 38명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5개교 15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1월 1일 진행했던 효돈중에서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의 공동 목장 이야기와 말과 함께 생활했던 마을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 박물관 관람, 승마, 음식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남원읍 신흥 2리 마을을 방문하여 제주 돌담길 따라 펼쳐진 동백나무군락지(지방기념물 제27호)를 탐방하고, 동백 씨앗 기름을 활용한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A군은“친구들과 함께 한 승마체험이 가장 재밌었고 제주를 이해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23년 탐라교육원에서는『행복캠프』의 취지를 반영하고 제주이해 및 제주정체성 교육을 강화하여『제주다움교육』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제1회의실에서 관내 학원 등에 대해 교습비 현실화를 위하여 교습비등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습비 조정은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 및 학원연합회의 교습비 인상 요청에 따른 것으로, 조정위원회 구성은 교육지원청과 제주시청 물가담당 공무원, 학원관계자, 교습소관계자, 학부모, 제주대 회계학 교수, 교육전문가 등 9명이다. 조정위원회에서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 임금 상승률, 타지역 교습비 현황, 교육수요자의 의견수렴 및 지역여건 등을 검토하여 학원연합회에서 요구한 6.5%에서 가정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하여 최종 3.5% 인상이 결정됐다. 변경된 교습비 조정기준은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20일 이상의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2023년 1월 1일부터 지역내 모든 학원, 교습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히며,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원활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일상 방역수칙 준수, 수능 당일 출근 시간 조정, 시험장 주변 소음 발생 차단 등 지역사회와 도민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2년 11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과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능에 응시할 도내 수험생은 재학생 5,092명, 졸업생 1,475명, 검정고시 등 189명, 총 6,756명이다. 특히, 수능 시험장에서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일반 수험생이 응시하는 ‘일반 시험장’과 격리대상 수험생이 응시하는 ‘별도/병원 시험장’을 구분하여 운영하며, 일반 수험생 중 시험 당일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유증상자는 ‘일반 시험장’ 내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일반 시험장에는 방역 담당관(보건요원 및 방역지원요원)을 5명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정선군의회는 7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전영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선군의 최대현안중 하나인 도암댐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본예산 심의 등 제285회 정례회 일정을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5일간으로 확정했다. 또한 “정선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선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2022년 정선군 의정비심의회 운영결과”, “정선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 계획”, “민선8기 정선군 행정조직 개편안” 등 집행부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정선군의회 의원 일동은 한국수력원자력의 도암댐 발전 재가동과 수처리약품 살포 계획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이 앞에서는 도암댐 수질개선 및 갈등조정 관계기관 실무 협의에 참여하면서, 뒤로는 강릉수력발전소의 일방적 가동을 준비하는 등 오히려 불신과 갈등을 조장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진접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9회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작 매직컬 '우리의 보물 지구' 공연을 실시했다. 진접초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공연한 창작 매직컬 '우리의 보물 지구'는 문화 예술 체험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와 마술이 함께 하는 공연이다. 2018년까지 친구, 가족, 이웃 사랑 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과 공감하며 따스한 위로와 힘찬 응원이 가득했던 공연을 실시하던 중 코로나19로 중지됐다가 올해 무대에서 다시 공연했다. 특히, 이번 주제는 진접초 학교자율교육과정 지구 생태시민과 연관하여 지구 환경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나는 노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 공연도 함께해 학생들은 공연 내내 큰 박수와 환호성을 하는 등 좋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지구 환경에 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2022년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대본을 작성하고 학부모회가 배우 섭외, 소품 제작 등을 준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진접초 학부모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평은영 학부모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 삼성초등학교는 11월 3일, 안양천을 살리고 지키기 위한 ‘그린챌린지’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기후위기에 맞서 지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양천을 지키기 위해 6학년 학생들은 8월부터 ‘그린챌린지-안양천지킴이들의 외침’이라는 캠페인 활동을 준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내용은 안양천의 생태하천기능 유지하기, 멸종위기동물 보호, 흰뺨검둥오리와 쇠백로 같은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 만들기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삼막천 상류부터 안양천 본류까지 걸어가며 안양천을 살펴보고, 직접 촬영한 사진과 안양천에서 수집한 자료로 캠페인을 준비했다. 학교 중앙현관에는 ‘그린챌린지’의 포스터들과 영상을 게시했으며, 6학년 학생들은 1~5학년의 각 학급에 들어가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플리스틱 병뚜껑 모으기 등 안양천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들을 소개하는 브이로그, 풍요로운 안양천을 만들기 위한 EM공 만들어 던지기, 안양천을 국가 정원 만들기 참여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들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6학년 학생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 “사회시간에 배운 사회문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권혁열 강원도의회의장은 11월 4일 도의회의장실에서 올해 6월 채용되어 강원도의회에서 근무 중인 정책지원관들과의 간담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혁열 의장은 숨가쁜 의사일정으로 인해 11대 의회가 시작한 지 4개월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정책지원관들을 마주하게 됐다면서, 정책지원관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권혁열 의장은 ‘도의원들이 바쁜 의사일정과 지역행사 등으로 빠뜨리기 쉬운 도정이슈 등에 대하여 정책지원관들의 세밀한 분석과 바람직한 대안 제시를 통한 의정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견제와 비판을 넘어 궁극적으로 도민의 삶을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권혁열 의장은‘도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함에 있어서 집행부의 잘못에 대한 비판은 날카로워야 하는 반면에, 집행부의 잘한 점에 대한 격려는 아낌없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도의원과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에 대한 상승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원팀 정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혁열 의장은‘지난 6월에 강원도공무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