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유아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2022년 찾아가는 도서관학교’를 지난 11월 3일 한림초 병설유치원, 11월 8일 귀덕초·재릉초 병설유치원, 11월 9일 수원초 병설유치원, 한림성모유치원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원아 134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혜정(동화구연가), 박원경(미술놀이강사) 선생님이 유치원을 방문하여 동화구연, 공동미술작품 만들기 및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서를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접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드론의 꿈’을 지난 11월 9일 대정중학교에서 개강했다. 한택성(드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드론의 비행 원리와 촬영기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지며, 대정중학교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4일까지 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드론의 탄생 배경부터 현재 드론의 개발 단계를 알아보고, 실제로 드론을 조립해보면서 드론의 비행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에서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전시, 체험,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2022 동녘! 돌머들 한마당’을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녘도서관 일원에서 운영한다. 전시마당(14:00~18:00), 체험마당(14:00~18:00), 공연마당(18:00~19:00)으로 진행되며, 전시마당에서는 글따슴 독서회의 펜드로잉 작품과 필사 노트를 전시한다. 채험마당에서는 △걱정인형 책갈피 만들기 △포켓에코백 만들기 △기름떡 대추차 달고나 맛보기 △마크라메 책걸이 만들기 △수묵캘리그라피 부채만들기 △향수 만들기 △테왁 만들기 등 총7개 분야별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의 마지막인 공연마당에서는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클래식 곡으로 그림책을 감상하는,‘자작나무숲이 들려주는 소리나는 그림책-베토벤의 서른아홉 번 이사’를 공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채로운 체험, 전시,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체험의 장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현택훈 시인과 함께하는‘작가와의 만남’북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초청 작가인 현택훈 시인은‘제1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 선정 도서인‘제주어 마음사전’의 저자이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시를 노래하는 마음으로’를 주제로 시와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어쿠스틱밴드 듀오‘소금인형’이 시를 노래하는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관객 참여형 북콘서트의 형태로 열린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모집 대상자는 성인 및 청소년 30명이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11월 11일 금요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작가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지를 작성하거나 북콘서트 신청 이유를 적어 제출하면 현택훈 시인의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보고 싶었던 작가를 직접 만나 강연을 들으며 함께 소통하고 시가 음악이 되는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과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11월 9일,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청소년 ․ 성인 복지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와의 업무협약 배경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공간혁신을 통한 시설 및 인프라 구축 현황 벤치마킹에 있고, 지역 밀착형 창의활동 프로그램 및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기능, 인적 자원 등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은진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특색있고 전문적인 인적 ․ 물적․ 정신적 자원을 연계하여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희망 플랫폼이 되기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 맞춤형 학교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직속기관 시설관리대체직 운영 학교(기관) 24개교를 대상으로‘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 밀착형 행정지원 일환으로 시설관리대체직 24명을 대상으로 11월 11일과 18일 양일간 실시한다.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의 중요 사항을 설명한 후, 학교 현장(서귀포초, 남원중)을 견학하며 산업재해 사례 및 안전한 시설관리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을 직접 견학하면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연수 실시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학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학교급식’운영을 기반으로 건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 채식급식 정착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서의 채식급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채식급식의 날에 육류를 주재료로 아이들에게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홈페이지에 탑재된 식단명과 식단 옆에 표시되는 번호에 대해서는 '학교급식법'에 의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식품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번호 19가지로 이 표시가 돼지고기, 소고기 등 육류를 직접 주재료로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3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채식급식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학교 채식급식의 기준을‘식물성 식재료(유제품, 난제품 등을 포함할 수 있음)등으로 구성’하도록 정의하고 있어 락토오보 채식을 채식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파악한 결과 일선 학교 급식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채식 선호도와 만족도를 참작할 때 급식기피 현상 등이 우려되어 엄격하게 락토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0일 그라벨호텔에서 학교 교직원, 교육청 및 지자체 관계자, 민간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제주 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어촌학교, 원도심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단체의 운영 사례를 각각 발표하고 교육공동체 간 다양한 활동 사례 공유와 정책 제안을 통해 제주 교육공동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교육균형발전과 읍면지역 학교, 원도심학교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 17개교, 원도심학교 특화프로그램 8개교, 건강생태학교 3개교,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6개교, 마을교육공동체 9단체, 지역교육발전협의회 2단체를 지원해 오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교육공동체가 발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현장에 방문하여 해답을 찾는 현문현답 (現問現答)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위해 파주 지하 운정공동구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지하공동구는 지하에 각종 전력선과 통신선, 상수도관 등이 매설되어 있는 공급시설로 화재나 테러에 의한 재난 발생시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적 중요시설이다.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있는 지하공동구는 국가중요시설인 국가보안목표시설 '다' 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파주소방서는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공동구 관리소장 등 6명이 참석한 이번 컨설팅은 ▲상수도, 전력, 통신 등 주요시설 확인 ▲출입구, 연소방지설비 송수구 위치 확인 ▲주요 소방시설 및 내부구조 파악 ▲진압대 진입 경로 숙지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지하공동구에 화재가 발생하면 전력이나 통신장애 등 시민의 불편 및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게 발생한다. 공동구 관계자들의 화재예방 및 설비 점검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지난 9일, 2일부터 실시한 도교육청 직속기관 15개 기관과 17개 교육지원청의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1일까지 3일간 강원도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교육위원회 이영욱 의원(국민의힘·홍천1)은 도내 학생 수 100명 이상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이 배치되어 있으나, 유치원에는 배치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도내 유치원의 경우 교직원 성비의 불균형 보완과 유아의 보다 안전한 보호를 위해서는 학교보안관의 배치가 절실하다.”며 공립 단설 유치원의 학교보안관 배치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교육부의 초·중등 교원 정원 감축 계획에 따른 강원교육 황폐화 방지를 위한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동해2)은 최근 괴산 지진 피해사례의 비춰 노후화된 학교 시설의 사전 안전 점검·관리 등 안전사고 미연 방지를 위해 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교 내진 설계 사업의 조기 완료를 주문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맞아 타 시도와 차별되는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교육 특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부터 진행하는 동두천양주 관내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응급처치교육을 11월 10일부터 2주에 걸쳐 2회(11월 10일, 11월 24일) 대면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보건법에 의해 학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연 1회 응급처치교육(이론+실습 총 3시간 이상)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보건교사들은 초 6학년, 중 2학년, 고 1학년 학생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이론+실습)을 매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학생 응급처치 실습교육이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정상교육과정이 운영됨에 따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를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기간동안 한국심폐소생술교육 가이드라인(질병관리청·대한심폐소생술협회)이 개정됨에 따라 새롭게 적용된 전문교육을 받아, 학생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직무연수 과정에 포함했다. 또한, 2019년도에 개관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과 연계하여 최첨단 안전교육환경 및 교육기자재와 유능하고 전문성을 갖춘 상주 응급구조사(강사)를 지원받아 진행됨으로써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 관양초등학교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지혜의 숲 도서관 주관, ‘책과 함께 놀다’라는 주제로 ‘제9회 관양독서한마음축제’를 실시했다. ‘관양독서한마음축제’는 관양초의 독서·논술·토론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아침독서’, ‘온책 읽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 등 1년 동안 진행한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놀이축제로 만들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마음껏 책을 느낄 수 있게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기뻐의 비밀’ 원화 전시와 ‘나를 표현하는 아바타’, ‘나침반 들고 여행하기’, ‘한글 종이 책갈피’ 등 학년별 수준에 맞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하는 활동이라 기분이 좋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 학부모회와 책 읽어주는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됐다. 독서 학부모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축소됐던 독서 행사가 다시 정상적으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활기차게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옹진군은 11월 1일 백령면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농업인이 신청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물량 5,966톤에 대해 전량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물벼 매입은 백령면에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841톤을 매입하고 있으며, 건조벼는 11월 15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3,125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대상품종은 친들, 청품 2개 품종으로 이외 품종은 공공비축미곡으로 출하할 수 없으며, 건조벼는 수분함량이 13~15%로 포장 단량이 알속 무게로 40kg인 포대와 800kg인 톤백 마대로 매입한다. 옹진군은 원활한 매입을 위해 각 면에 건조벼 적재를 위한 파레트, 톤백저울 및 포대저울을 비치하여 수매 시 활용하도록 했으며, 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 및 편의 도모를 위한 공공비축미곡 조곡용 포장재, 톤백저울·지게발 등을 지원했다. 매입가격은 수매직후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중 최종 정산하게 된다. 옹진군 농정과장(이주환)은“농업인들이 수분함량 및 중량부족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수매 준비 지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공공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생연중학교는 11월 3일(1학년), 11월 10일(2학년) 미래진로직업 축제의 날을 개최하여 미래교육의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진로직업 축제의 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변화에 따른 직업 세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모든 학생이 다양한 미래 사회의 기술을 직접 보고 타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는 ▲미래직업특강 ▲AVR 홀로그램 제작 ▲스마트폰 AI 체험 ▲Cospaces AR 가상공간 만들기 ▲메타버스 제페토 체험 ▲팀배틀 로봇 축구 ▲미래의 교통수단 스마트 모빌리티 시승 ▲‘기후 변화 증강현실 제작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온종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AVR 홀로그램 KIT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직접 만들고 조작했다. 자신의 개성에 따라 아바타를 만들고, 가상공간의 학급에 출석하여 단체 사진을 찍고,‘로봇’의 제어원리를 알고 팀배틀을 하며, 미래의 운송 수단 스마트 모빌리티를 직접 타보기도 했다. ‘기후 변화 속 살아남기’라는 시의성 있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증강현실로 표현하고 토론을 벌인다. 또한, 11월 15일에는‘미래 나의 하루 발표 대회’를 실시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상수초등학교에서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단풍빛 계절학교 축제 주간’을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상수초등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문화예술 교육활동인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기 위하여 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찾아오는 체험이 가능한 체험처를 조사해 교육과정에 반영했으며,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하여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고 거리두기를 실시했다. 다양한 체험처에서 학교를 찾아와 학생들은 학년별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독서 골든벨 운영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흡연 예방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도록 계획했다. 특히, 축제 기간의 마지막 날 친구 사랑의 날을 겸한 구워먹데이를 진행하여 행복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1~2학년은 디폼 블록 만들기, 오르골 체험활동, 3학년은 마술배우기와 스피치 활동, 양말 목공예, 머핀 만들기 4학년은 수제 쿠키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스칸디아모스 미니정원 꾸미기 5학년은 컵타 체험, 샌드아트 체험, 가죽공예 6학년은 수제도장 만들기를 통한 전각체험, 캘리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