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광숭초등학교 인근대형건축물공사에 따른 학습환경보호계획서 검토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지난 8월 초 양주시로부터 삼숭동 187-47번일 지원 공동주택사업계획 승인 요청에 따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협의 요청이 접수됐으며, 청 관할학교인 광숭초등학교와 매우 인접한 곳에 공동주택설립계획으로써 해당 학교의 의견을 제출받은 결과, 공사로 인한 학습환경 및 통학 안전 등이 우려되어 시청 및 해당 업체로부터 학습환경보호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업체에서는 공사 기간에 안전한 공사 운영을 통해 광숭초 학습환경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러한 내용의 학습환경보호대책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행정과장 및 교육과장,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대표가 참석하여 업체 사업설명 및 학습환경보호 대책에 대하여 브리핑을 했으며, 학교 측의 질의 속에 협의회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에는 신도시 및 택지개발사업도 많고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매우 다양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속에서 학교가 운영되고 있어 학생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광릉초등학교 학부모회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광릉초 학부모회가 주관했으며 광릉초 재학생 (총 12개 학급, 276명)이 참여했다. 광릉초는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쌀떡 체험 및 나눔, 전통 놀이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쌀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고, 등굣길에 쌀떡을 나눠 먹으며 농업인의 날 분위기를 흠뻑 느꼈다. 점심시간에는 광릉초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하여, 운동장에서 공기놀이, 전통 활쏘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기억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련의 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과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광릉초 학부모회장 탁근영은 “아이들이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수확과 풍요의 계절인 가을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8일 이도초등학교에서 교원 및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참여에 따른 학교현장의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초6, 중3, 고2를 대상으로 학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3년에는 대상 학년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 평가는 컴퓨터 기반으로 실시하고, 평가결과는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받은 후 가정에 통지가 된다. 평가결과는 교과별 학업성취도, 역량 등을 분석하여 제공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컴퓨터 기반 평가방법이나 결과 해석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사, 관리자 및 학부모를 모시고 협의회를 가졌다. 교원들은 사전에 우려했던 것보다는 평가가 원활하게 시행됐지만 방법과 평가결과지에 대해 일정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학부모들은 평가결과 내용에 대한 해석이 다소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고경수 교육국장은“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의 학력을 진단해서 선생님들의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학생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5급 이상)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2022년 지방공무원 건전 노사문화 확산 워크숍’을 탐라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의‘공무원노동조합의 역할’특강과 행복한 쉼터 이완국 대표의‘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라는 강의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건전 노사문화 확산 워크숍이 노사관계의 소통강화등 통해 제주교육 발전의 에너지를 한데 모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11일 서울고속도로공사를 방문하여 장대터널(1km 이상) 화재예방관리 현장컨설팅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관내 터널 안전관리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장대터널 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시스템 운영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양주소방서 서장(정상권)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은 서울고속도로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패산터널과 노고산 1,2터널을 대상으로 인력 및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 논의 ▲피난 및 대피 주요시설 확인·점검 ▲화재예방분야 현장컨설팅 등이다. 또한 양주소방서는 오는 11월 24일 노고산 제2터널에서 2022년 양주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도출된 문제점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안전관리대책에 반영한다고 전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재난에 취약한 터널의 특성상 국가적 재난으로 확대 될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 초기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용기)는 11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지회장 유종우)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용기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노인 복지향상 방안 등 당면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조용기 행정복지위원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중심을 잡고 후배들을 지도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회와 자주 소통하며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평창군의회는 지난 11월 11일 평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7월 7일에 이어 두 번째 역량강화 교육으로 25일부터 예정된 제281회 정례회를 대비해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교육을 진행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냈던 최민수 교수가 강사로 나서 평창군의회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사례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심현정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정례회에서 집행부에 대한 효율적인 감사와 깊이 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의정활동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성장하는 평창군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옹진군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2가 개량백신으로 11월 14일부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동절기 추가 접종은 만18세이상 기본접종 완료자로서 접종차수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일과 코로나19 확진일 중 더 늦은 시점으로부터 최소 4개월(120일) 경과한 시점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2가 화이자 개량백신으로 접종한다. 면별 접종은 11월 14일 소청을 시작으로 15일 대청, 17일~18일은 덕적, 22일은 자월, 23일은 북도‧장봉, 22일~24일은 병원선을 이용하여 덕적자월의 자도, 30일 연평을 마지막으로 동절기 접종을 마무리한다. 이에 접종 대상자는 해당 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각 면 보건지소 방문 및 병원선을 이용하여 접종을 하면 된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은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군 방문접종팀이 방문하여 11월 25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옹진군수(문경복)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감염이 동시에 유행하는 팬더믹을 대비하여 만18세이상 기초접종을 받은 군민이 모두 동절기 추가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에서는 지난 9일 학생, 학부모, 동문,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교실 증축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삼상초등학교는 지역의 어르신과 청장년, 학부모와 학생이 동문이 되는 80년 역사 깊은 학교이다. 시대 변화에 따라 학습 방법이 달라짐에 따라 학생들이 미래학교에서 가장 학습하기 좋은 학교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먼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교육기획가로 선정된 문정석 동국대 건축가 교수가 삼상초등학교 현 건물 리모델링에 대한 설명을 했다. 현 건물을 효율적으로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복합공간의 필요성에 대하여 안내했다. 이어서 학구내 새로 건축되는 아파트로 인해 학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이영진 삼원건설 본부장이 6개 교실과 부속실을 새로 짓는 교실 증축 사업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삼상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동문, 지역 주민, 교직원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토론, 건축 관련 수업을 통해 학교 건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 학교를 새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구임택)와 소셜혁신연구소(이사장 안지훈)는 지난 10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는 어르신 및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안정적・장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 성동구에서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 파워스탠드에 위치하고 있다. 소셜혁신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아시아 최대 ESG의 플랫폼 언더스탠드 에비뉴'라는 비전으로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추진 가치 중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가 같고, 언더스탠드 에비뉴 내에 함께 위치하고 있는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최대의 시너지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어르신 및 취업취약계층의 활기찬 생활을 돕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 ▲어르신 및 취업취약계층의 친환경적 근무환경 및 복지 지원 ▲성동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참여 ▲ESG플랫폼 구축을 위한 환경인식 향상 및 사회적가치 실현사업 등을 담고 있다.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11월 한 달 동안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5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의 경각심 제고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 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2022년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품 게시 및 전시회 개최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함덕중학교는 11월 9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와 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감성톡톡 독서 & 예술 마당‘책 숲, 예술의 세계에 빠지다’를 운영했다. 독서예술마당은 평소 학생들이 동아리활동과 특기적성교육(방과후학교)활동에서 익힌 기량을 뽐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후(13:30~16:00)에 공연마당과 전시마당으로 나눠 진행했다. 난타 연주로 막을 연 공연마당에서는 첼로, 기타, 우쿨렐레, 댄스, 그룹사운드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가을의 기도(김현승시)’를 비롯한 6편의 시를 낭송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문학적 감성을 깨우는 시간이 됐다. 전시마당에서는 도서부원 학생들이 신간 도서를 활용해‘도서 십자말풀이’및‘미니게임’을 창작해 전시함으로써 신간 도서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책 광고 동영상을 만들어 송출했다. 아울러‘스크린영어반’의 더빙 영상 제작, 영화 포스터 및 엽서 전시, 영화 명대사를 활용한‘책갈피’와‘삼각무드등’을 현장에서 만들어 보는 체험부스 운영했다. 독서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독서예술마당 프로그램은 지난 2018학년도부터 계속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학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SMART 무역제전’을 개최했고, 3학년 경영사무과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3일에서 4일까지‘창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SMART 무역제전’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중 1팀 1기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해외에서 직구한 제품을 활용하여 부스 기획부터 운영까지 수행하는 학생중심 프로젝트 활동이다. 학생들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기업가정신, 공정무역과 마케팅 등의 산업체 전문가 특강을 듣고, 인공지능(AI)를 이용한 게임, 드론 프로그래밍 및 체험, 샌드보틀 체험, 트레이 체험 등을 기획하여 부스를 운영했다.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제 판매까지 이루어졌다. ‘창업 팝업스토어’는 학생들이 4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학생들은 팀별로 모의 창업기업을 설립하여 창업 아이템 소개, 시장 현황 및 마케팅 전략, 자금 조달 및 차입금 상환 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창업 아이템을 직접 제작한 후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해안권 어업 현장에서,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어업 지도ㆍ단속과 해난사고 발생 시 사고선박의 예인 및 수색, 구조에 투입되는 도내 어업지도선이 노후화로 인해 5개월째 근무에 투입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더욱이 접경수역(저도ㆍ북방어장)에서 조업어선의 월선, 피랍방지 등 막중한 임무 수행도 병행하고 있어, 대체 지원 필요 등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의원(속초1)이 정박 중인 어업지도선을 방문한 뒤, 담당 부서인 환동해본부에 어업지도선 운영계획을 요청하여 살펴본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요청하여 진행된 안전진단 검사(‘22. 7월) 결과 수리비용이 과다소요되는 진단을 받게 되어 대체건조 시행 및 이에 따른 건조비용 약 4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해 특정해역은 접경수역에서의 ‘어업인 보호임무’로 인해 국가 어업지도선이 투입되지만, 같은 상황의 동해 접경해역은'국가사무'임에도 道 어업지도선이 어떠한 국비지원 없이 임무를 대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정호 의원은 “같은 국민임에도 그간의 불공정한 처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며, 현재 어업지도선 2척으로 임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11월 10일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학부모들은 5교시, 6교시 자녀들의 교실에 찾아가 수업의 전 과정을 지켜보며 자녀들의 실제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볼 수 있었고, 수업에서의 학생들 참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반 뿐만아니라 다른 반도 찾아 수업을 들으며 교과별로 진행되는 수업 현장을 전반적으로 둘러보고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12시 30분부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급식공개도 이루어졌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먹는 급식을 직접 먹어보며 학교 급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