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안성시 도로시설과는 선배 공무원의 경험 및 노하우 전수와 선후배간 상호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2021년 상호 공감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16일까지 멘토인 장병묵 도로시설2팀 팀장과 멘티 신규 공무원 2명은 팀을 이루어 일과시간 후와 휴일을 활용하여 10차례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멘토와 멘티는 안성 8경 중 대표 명소인 칠장사, 석남사, 안성맞춤랜드, 서운산, 금광호수 등을 둘러보고, 8미 중 청국장과 안성우탕을 체험하였으며, 죽주산성과 같은 문화유산도 탐방했다. 또한, 수시미팅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과거 멘토의 경험을 통한 카운슬링도 병행한 결과, 신규 공무원인 박태훈․이상희 주무관은 “안성시의 명소를 둘러보며 안성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고, 팀장님의 멘토링을 통해 공직자가 지녀야 할 책임과 기본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병묵 멘토와 두 명의 멘티는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경기도 공공기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의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안성시 대덕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대덕면으로 전입하는 주민들에게 전입 환영 문자메시지 전달과 생활정보 팜플릿 배부 등 전입 환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덕면 전입세대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하얀 배꽃이 춤을 추는 살기 좋은 안성시 대덕면 전입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알아두면 유용한 대덕면 팀별․업무별 연락처가 포함된 전입 환영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대덕면은 가족세대 전입 시 전입 주민들의 생활적응을 돕고자, 안성살이에 유용한 각종 문화·교육·복지 등 생활 밀접 정보들을 수록한 다양한 생활정보 팜플릿도 배부하고 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낯선 지역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전입세대가 느낄 수 있는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친근하고 따뜻한 안성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면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은 인구 2만을 목전에 두고 청사 내 ‘안성시 대덕면 인구현황판’을 자체 제작․설치하여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실시간으로 인구현황 자료를 제공하는 등 인구유입(전입)을 위한 다양한 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안성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일죽면 출생 신생아를 위한 침구세트 전달을 재개했다. 기업인협의회는 아이들의 출생을 축하하고자 2019년 9월부터 매달 일죽면 출생 신생아에게 축하물품으로 침구세트를 전달해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 8월 침구세트 지원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이날 협의회는 침구세트 전달을 재개하며, 지난해 8월부터 지원하지 못한 일죽면 신생아 20명의 가정에 침구세트를 전달하였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확 속에서 훈훈함을 전했다. 임명자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장은 “일죽면에서 출생한 신생아와 산모를 축하하고자 일죽면 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침구세트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찬종 일죽면장은 “일죽면 기업인협의회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생아를 위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 지역자율방재단 단원을 신규 모집하고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직은 12개 읍면에 지역단장과 단원들이 각각 2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60여 명을 충원할 예정이다. 신규 단원은 중장비, 건설기술자 등의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소지하거나 일과 중 활동이 가능한 주부 및 자영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은 읍.면장과 기존 단원들의 추천으로 진행된다. 울주군은 신규 단원 모집으로 조직이 획대되면, 단원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안전한국훈련 등 다양한 실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율방재단이란 자연 재난의 대형화, 예측 불확실성의 증가로 정부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민간 역할 분담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따라 구성됐다. 방재단은 지형과 마을 실정에 밝고 적극적인 활동 의지와 봉사정신을 소유한 지역주민으로 구성하며, 기상 특보 발효 시 사전 예찰활동, 사후 복구활동 등 재난 대응 활동과 평상시 각종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 오는 19일부터 정부24와 보건소(남부통합‧범서보건지소) 외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는「맘 편한 임신」통합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에서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임산부가 서비스를 알지 못해 받지 못하거나 일일이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산부인과에서 임신 확인을 발급받은 임산부라면 정부24 사이트에서「맘 편한 임신」온라인 통합 처리를 신청하거나, 지역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통합 제공 서비스 항목으로는 ▲ (전국 공통) 엽산‧철분제 지원, 맘 편한 KTX특실 할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에너지 바우처(생계 급여, 의료급여수급자), 표준모자보건수첩, 임신‧출산진료비지원(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지원(의료급여수급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등 9종에 대한 일괄 신청 ▲ (지자체 서비스) 임산부 주차증, 임산부 뱃지, 임신축하선물 신청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위기 임신 전문상담 개별신청 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 범죄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날로 늘어나는 민원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방범용 CCTV를 확충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오는 6월까지 3억 4천만원을 들여 울주군 관내 21개소에 CCTV 64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는 이미 접수된 CCTV 설치 요구 대상지 중 울주경찰서 범죄도 분석(CPTED)에 의한 최적의 장소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곳에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 현재 울주군 관내에는 방범용 CCTV 1,462대가 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인력 16명과 경찰 3명이 24시간 실시간 관제 중이다. CCTV 영상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CCTV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CCTV 설치 요구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지역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 16일 언양강변 공영주차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하천변 공영주차장 차량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발생에 따른 집중호우로 하천변 주차장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으로, 울주군과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단계별 기상 상황에 따라 주차 차량 소유주에게 신속한 상황을 전파해 차량 이동을 유도하고, 견인차량이 직접 출동해 안전지대로 차량을 대피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차량 대피 훈련으로 자연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추진 중인『차량 침수 위험 신속 알림 시스템』이 오는 6월 구축되면, 보다 더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준비자가 농촌지역에 미리 거주하면서 농촌 이해, 영농 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미리 살아보기는 삼동면 금곡마을과 상북면 소호마을에서 이뤄지며, 5월~10월 중 최대 6개월간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전반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격은 울주군과 연접한 시군구(울산시 중구·남구·북구, 양산시, 경주시, 밀양시)를 제외한 동(洞)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시민이며, 4월 23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http://www.returnfarm.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운영마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울주군 관계자는“귀농 귀촌 희망자가 실제 농촌생활을 해봄으로써 지역을 이해하고 주민교류를 통해 지역 인맥을 쌓아 농촌 이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지역 안착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동안 관내 지역주택조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9개 조합과 조합원 모집 신고 수리를 받은 1개 추진위원회로 총 1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내용은 주택법 위반 여부와 울산광역시 주택조합 업무처리요령 준수 여부다. 특히 울산광역시 주택조합 업무처리요령에 명시되어 있는 주택조합 추진 주체의 의무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지역주택조합에 시정명령 등 행정지도를 하고, 필요시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건전한 지역주택조합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지역주택조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주경야독의 바람이 불어 차세대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강화 스터디가 결성됐다고 16일 밝혔다. 역량강화 스터디는 3년 미만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들이 안성시 미래 농업의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하며 자체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면서 마련됐다.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들은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난 13일 열띤 분위기 속에 첫 모임을 시작했다. 이번 스터디는 15명 대상 2개 기수 농학 스터디 그룹으로 진행되며,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들은 9월말까지 토양 관리기초, 유용미생물 이해와 활용, 품목별 재배기술(벼, 콩, 고추) 등에 대한 학습 및 업무연찬 활동을 실시하며 안성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농촌지도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스터디 그룹 활동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농촌지도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상식을 갖추고 전문기술습득 및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직원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조직 내 역량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 서동남 지도기획팀장은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진주교육지원청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안전주간 운영 및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과 안전주간에는 세월호의 참사를 기억하고, 학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16일 오전 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념식을 가졌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추모 묵념, 추모글 남기기 등 행사로 진행되었다. 박영주 교육장은 추모사에서 “별로 떠난 소중한 우리 학생들을 기억하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 교육청의 최우선 역할이며 이를 위해 모든 교직원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 직원 80여명은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재난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안전한 학교 교육환경 구축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안성시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제3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안성시에서 중점적으로 유치를 희망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진행했다. 앞서 안성3동은 통장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가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으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바라는 동민들의 마음을 담아 단체별로 꾸준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오늘 공공기관 유치 염원 결의대회를 가져주신 기관사회단체장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염원대로 경기도 공공기관이 안성시에 유치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안성시 원곡면은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이전 희망’ 슬로건 아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성시는 경기도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이전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 안성 유치를 위한 성명서 발표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원곡면에서도 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뜻을 밝히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을 안성시에 유치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반드시 안성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안성시 죽산면사무소에서 지난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면사무소 언덕에 식재한 청렴나무에 꽃이 피었다고 16일 밝혔다. 죽산면은 전 직원이 준법과 청렴을 생활화하고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청렴나무 심기를 진행하였으며, 며칠사이 꽃을 피운 나무를 보며 직원들은 청렴을 다시 한 번 다졌다. 면에서는 청렴나무가꾸기 외에도 청렴서약서 서약, ‘면장이 쏜다! 청렴달력 완성’, 공사 계약 시 청렴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 중이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요초등학교는 교장과 학생들이 16일 텃밭 가꾸기 활동 중 첫 번째인 텃밭 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전교생 104명으로 동두천 소요산 근처에 위치한 소요초는 교내에 100여 종의 야생화가 자라며 초록나라, 야외 학습장을 갖추고 있고 50여 종의 나무가 자라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학교 뒤편에 텃밭도 마련하여 다양한 수확의 체험을 하고자 하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아삭이 고추, 청양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적상추, 땅콩, 씨감자 등의 모종을 전교생이 한 개 이상씩 심어보는 체험을 하였다. 이랑을 만들고 모종삽을 이용하여 흙을 퍼내고 물을 주며 포트에 있는 모종을 이랑에 옮겨 심은 후, 다시 흙을 덮어주는 순서로 체험해 보았다. 이 날 체험한 소요초 학생들은 “텃밭 모종을 심는 활동을 직접 체험해봐서 즐거웠고, 우리가 심은 식물이 얼른 자라나서 수확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텃밭에 심은 식물들을 잘 기르기 위해 물주기를 서로 돌아가며 함께 기르기로 하였고 식물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살펴보며 식물 관찰 일지에 적어보는 등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