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살랑살랑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둔덕면에서는 금년 풍년을 바라는 기원제 및 모내기가 이달 13일 시목리 시목마을 들녘 정점석씨의 논에서 실시됐다. 풍년 기원 및 첫 모내기를 실시한 정점석씨는 “작년에는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올해는 작황이 좋아 풍년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장시온 둔덕면장은 “코로나19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많은데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식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점석씨 바람대로 우리 둔덕면의 들녁이 황금색으로 만연하여 좋은 결실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점석씨가 모내기한 벼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로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조생종 품종으로 밥맛이 좋고 병충해에도 강한 특징이 있다. 해담쌀은 타품종보다 1개월 이상 빨리 심을 수 있어 8월 말경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추석 이전에 햅쌀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밀양시는 16일 밀양시청 시장실에서 BNK경남은행으로부터 장학기금 2천만원(협력사업비 천만원 포함)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기금은 (재)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출연하며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지역 인재육성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지역의 이익과 주민의 혜택에 힘쓰고 있는 경남은행에서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출연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이 참된 교육의 밑거름이 돼 밀양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만능수리공 봉사단이 4월 15일 밀양시 소재의 지체장애 노인 가구를 방문해 LED등 교체, 빨래건조대 설치 등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취약계층 방문세대 봉사활동은 시설관리공단 만능수리공 봉사단과 교동행정복지센터, 밀양시시각장애인협회가 함께 한 것으로, 지체장애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위험한 주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단에서는 이날 LED등 교체, 현관문 스토퍼 달기, 빨래건조대 설치 등직접 가구를 이동 배치하고 부피가 큰 쓰레기를 외부로 반출했으며, 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그 처리를 도와 취약계층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병희 이사장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만능수리공 봉사단이 달려가서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고객감동과 지역상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김포시 운양동 주민자치회는 4월 15일 오전 10시, 운양동주민자치센터에서 자치계획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과 더불어 주민 27명으로 구성된 자치계획단은 앞으로 운양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 자원을 조사하고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자치계획을 수립하며 주민총회 개최까지 함께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최경아 부회장의 사회로 자치계획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진 자치계획단 오리엔테이션은 김세연 지속‧발전분과장의 진행으로 자기소개 및 마음열기 시간을 통해 앞으로 함께 활동하는데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유석진 주민자치회장은 “자치계획단과 함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원하는 운양동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자치계획단 활동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2022년도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자치계획단 모집 과정부터 14개 읍‧면‧동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모집되어 추첨을 할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열린 공간으로 행복민원실을 새롭게 정비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더욱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각적 구성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행복민원실의 건강관리코너를 중앙홀로 집중시키고 칸막이를 설치하여 이용자가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롭게 꾸민 공간이 관공서가 주던 딱딱함을 아늑한 열린 공간으로 느끼게 해 하루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초록 화분과 파스텔의 드라이플라워로 새롭고 아담하게 꾸며진 공간에서는 간단히 팩스와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기하면서 잠시 책을 읽거나 셀프 혈압도 측정할 수 있다. 민원실 업무가 끝난 시간에도 민원실 오른편에 마련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발급기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지친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방문하는 잠깐이라도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시민을 위한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여주시는 도시공원이 전무한 점동면 일대에 공원조성을 위해 점동면 청안리 651-1번지 일원 1,699.9㎡에 4억원을 들여 5월 준공을 목표로 청안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청안어린이공원은 2010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미 조성 공원으로 2020년 3월 실시계획인가용역에 착수하여 주민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3월 조성공사에 착공했다. 청안어린이공원에는 짚라인모험놀이대, 조합놀이대, 뗏목흔들놀이, 트램폴린, 어린이운동기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도입하여 공원을 이용할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고 도전을 통한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했다. 사각정자, 흔들그네의자, 원형의자, 등의자, 운동기구, 황토포장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계에 턱을 없애 유아차, 휠체어 등이 무장애 통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누구나 공원을 이용한 여가, 휴식, 레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하루가 다르게 공원의 형태를 갖춰가는 공사현장을 지켜보는 한 시민은 “인근에 공원이 없어서 삭막했는데 나무가 심겨지고 어린이놀이시설이 들어와 아이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 관허사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5회, 300만원 이상 체납한 경우 지방세 징수법 7조에 따라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해당 인·허가부서에 사업 정지 또는 허가 취소를 요구해, 관허사업 제한을 통해 체납세를 징수하는 것으로 강력한 행정처분에 해당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고려해 법적 기준 (3회, 30만원 이상)보다 완화된 체납건수 5건 이상, 체납액 300만원 이상을 기준으로, 대상 체납액은 11억 9천 4백만원이다. 세부추진계획으로는 2차에 걸쳐 관허사업제한 예고문을 발송하고, 납부기간을 5월 31일까지로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5월 31일까지 납부 하지 않으면, 6월 초에 인허가 주무관청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이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조세 정의 확립을 위해 관허사업 제한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창원시는 16일 오전 10시30분 접견실에서 ㈜청안홀딩스가 덴탈마스크 5만장(환가액 15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덴탈마스크는 37.5도 이상일 경우 마크 색깔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 체온감지마스크이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며, 저소득 가정 1000세대에 각 50매씩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될 계획이다. ㈜청안홀딩스는 마산합포구 양덕동에 건립중인 영남권 최대 규모인 중고자동차쇼핑몰 ‘KC월드카프라자’ 시행사로, 지난해 1월 기공식 이후 현재 공정률 53%로 진행중이다.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자동차매매상사와 근린생활시설도 조성 중에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 ㈜청안홀딩스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간편하게 체온을 진단할 수 있는 체온감지마스크를 준비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성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거창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와 산업·농공단지 전력설비 안전진단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관내 산업·농공단지의 전력설비 점검을 통해 전기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단지별·기업별 전력설비를 점검하고, 거창군은 이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력설비 안전진단사업이 화재예방 등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하고 적극적인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업대상지는 농공단지 준공 순에 따라 선정되며, 올해는 남산 농공단지 15개 기업, 당산 농공단지 8개 기업이 대상으로, 지난해에는 거창정장농공단지 6개 기업에 대한 진단을 완료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4월 14일에 4월 중 제1차 이장회의를 마을 이장단,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개최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 주민지원사업 발굴 및 신속추진 ▲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사항 ▲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 다문화가족 신규회원 모집 ▲ 영농지원 바우처 ▲ 광견병 예방접종 ▲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 농작물 관리요령 등이 있었다. 박세윤 면장은 “봄을 맞아 이장님들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 및 방역활동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으니, 마을 대표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여주시는 케이에스건설에서 지난 15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여주시 여흥동에 위치한 케이에스건설(주)은 철근 및 콘크리트를 비롯하여 토목공사를 주로 취급하는 건설업체로, 박광섭 대표는 강천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박광섭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봄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처럼 우리의 일상도 하루 속히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따뜻한 봄날을 맞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려운 때 일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함께하면 어떠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케이에스건설(주)에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4월 15일 당우행복센터에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북내면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인지하고 진정한 자치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코로나 이후 주민자치의 변화, 주민자치 위원의 시대적 필요 역량,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한 우리의 역할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주민자치위원은 지역사회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함을 배웠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주민자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성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이 되기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이라는 한정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원들이 역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항상 배움의 자세로 배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지역맞춤형 도시특화개발 컨설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도시특화개발 컨설팅사업」은 지역이 광활하고 지역별 특색이 다양한 울주군 실정에 맞는 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5월 ~ 6월중 12개 각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로 컨설팅 참석 인원은 20명 전·후로 제한한다. 울주군은 그동안 12개 읍·면의 지역 특성과 현황에 대한 기초자료를 작성했으며, 현재 읍·면별 개최 날짜와 참여자는 조율 중에 있다. 이번 컨설팅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일방적 공공개발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주민 의견을 최대한 청취해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상향식(down-top) 도시특화개발 방안이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컨설팅 결과는 군 자체사업에 우선 반영하고, 울산도시공사와 LH 등 공공개발사업자와도 공유해 향후 공공개발추진 시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공공개발사업은 투명하고 주민 신뢰가 최우선되는 게 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 범죄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날로 늘어나는 민원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방범용 CCTV를 확충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오는 6월까지 3억 4천만원을 들여 울주군 관내 21개소에 CCTV 64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는 이미 접수된 CCTV 설치 요구 대상지 중 울주경찰서 범죄도 분석(CPTED)에 의한 최적의 장소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곳에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 현재 울주군 관내에는 방범용 CCTV 1,462대가 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인력 16명과 경찰 3명이 24시간 실시간 관제 중이다. CCTV 영상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CCTV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CCTV 설치 요구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지역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울주군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동안 관내 지역주택조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9개 조합과 조합원 모집 신고 수리를 받은 1개 추진위원회로 총 10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내용은 주택법 위반 여부와 울산광역시 주택조합 업무처리요령 준수 여부다. 특히 울산광역시 주택조합 업무처리요령에 명시되어 있는 주택조합 추진 주체의 의무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지역주택조합에 시정명령 등 행정지도를 하고, 필요시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건전한 지역주택조합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지역주택조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