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5일부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 설치된‘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사모를 비롯한 10개 단체와 개인봉사자가 참여하며,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주 6일 오전·오후로 나뉘어 일 32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한다. 자원봉사 첫 날 자원봉사자들은 본격적인 접종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의 안전 및 안내 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예방접종센터 내 구역별로 배치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백신 접종 대상자들의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을 돕고, 접종 후 예후관찰 및 퇴실까지 원활하게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에 참여했다.”며,“하루 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홍석호 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이번 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인‘마을 구조대-Have A Nice Day(이하 마을 구조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마을 구조대’프로그램 활동은 의왕시 유일의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이 직접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청소년 주도로 지역사회 변화활동을 이끄는데 참여하게 된다. ‘마을 구조대’프로그램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민주시민교육, 지역이해교육 등의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3D펜 활동, 그래피티 활동 등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사업의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이번 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과 위촉장 및 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프로그램 담당자 김하은 청소년지도사는“청소년들이 메이커활동·창작활동 등을 통해 의왕 전통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기획 및 자원봉사 활동으로 부곡도깨비시장을 활성화하여 청소년 주도의 마을 공동체 활동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김포시 북부권 주민의 복지향상과 네트워크 역할을 담당할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착공됐다.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은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권역별 복지인프라 구축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복지 인프라와 프로그램이 열악한 북부권 5개 읍면의 복지 서비스 제공과 확대를 위해 민선7기 복지 분야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총사업비 246억 원을 투입해 마송택지개발지구 사회복지시설부지에 건립되며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7,402㎡ 규모로 2022년 9월 완공 계획이다. 지하1층·2층은 주차시설이며 1층에는 북카페, 유아활동실, 수유실 등 ‘평화 공간’을 배치하고 2층에는 상담실, 도서실, 교육실 등 ‘조화 공간’, 3층에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실, 음악연습실 등 ‘친화 공간’, 4층에는 대강당, 요리교실 등 ‘소통 공간’을 조성한다. 개인은 물론 가족을 보듬는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복지시설로 조성 될 예정이어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15일 열린 착공식에서 “그동안 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김포시는 공사, 인·허가 업무 등 기술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읍·면·동 시설업무 담당자와 시청 관련부서 팀의 ‘멘토링’을 실시한다. 최근 김포시는 급격한 도시성장으로 인한 조직규모 확대에 따라 신규 공직자 또는 관련업무 경험이 부족한 담당자가 읍·면·동에 배치되어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최일선에서 경험 및 지식 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멘토링을 통해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계약심사 제외대상인 7천만 원 미만 소액공사 자체설계에 대한 심사 업무를 수행토록하고, 소액공사에 활용할 수 있는 계약심사 사례 및 읍·면·동 종합감사 주요 지적사항을 공유해 실질적인 예방적 감사 및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토록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읍·면·동 기술직렬 담당자와 본청 관련부서 팀 단위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선배 공무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소통을 통해 잘 전달되어 후배공무원 성장의 밑바탕이 되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안양시립박달도서관이 5월 8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 인문학」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박달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 인문학’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사업기관에 선정됐다. 박달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아동·청소년과 부모, 조부모 등으로 구성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을 끌어내고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와 인문학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역사동화와 그림책을 매개체로 하며, 각 책의 저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왕과 위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중심으로 역사의 주요 사건과 쟁점을 다루는 동시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안양의 역사적 사건과 유적을 살펴보며 나의 가족의 역사와 미래를 공유해보는 활동도 하게 된다. 해당 인문학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비대면 화상 플랫폼 줌(ZO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시흥시가 세월호 7주기를 맞아 ‘시민영웅 박지영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식은 4월 16일 故박지영씨의 모교 시흥고등학교 내 지영공원에서 이뤄졌다. 박지영씨(당시 22세)는 사고 당시 세월호에 마지막까지 남아 구조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5월 의사자로 지정됐다. 의사자는 직무 외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한 사람이다.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박씨는 당시 세월호에서 선내 방송을 담당하는 승무원이었다. 침몰 후 세월호의 벽이 바닥으로 기울자 출입문을 잠가 안전한 바닥이 될 수 있게 ‘생명의 다리’를 만들고 50여명이 건너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는 세월호 생존자 174명 중 1/3에 해당하는 숫자다. 선장이 재선(在船) 의무를 다하지 않고 먼저 탈출해버린 상황에서도 4층의 구명조끼를 구해 3층 학생들에게 건네며 구조 활동에 전력을 다했다. 당시 누리꾼들의 의사자 지정 청원 운동이 이어질 만큼 그의 선행과 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오산시는 지난 15일 곽상욱 오산시장이 국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이 주최한 지방정부 실천과제 선정을 위한 화상회의에 참여했다고 16일 전했다. ‘탄소중립’이란 경제생활을 영위하면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억제하고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의미로 국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은 국회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난 2월 5일 구성됐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정부추진단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다각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워크샵을 개최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도시가 살아나고 미래를 키워가다’라는 주제로 도시정원 1004 프로젝트와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을 위한 협동조합에 대해 강의를 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워크숍과 회의를 통해 도출된 사안 중 실천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해 지방정부추진단의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회의로, 곽상욱 오산시장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천 주체인 시민에 대한 교육 아카데미의 필요성과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오산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 장애인을 위해 오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정성영)에 경기도형 정책마켓에서 선정된‘마음편한 타요’차량 1대(11인승)를 추가 배치해 이동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음편한 타요’사업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과는 달리 보행상 장애가 없어도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에서는 추가 배치 1대를 포함해 총 4대를 장애인 이용 차량으로 운영하며, 오산시 등록 장애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오산시 관내 운행 시 이용 요금은 무료이고, 시외 운행의 경우 ㎞당 300원의 요금을 부과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평소 직장 출·퇴근을 비롯한 일상 외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이 타요 차량 이용을 통해 사회 활동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장애인 이동권은 장애인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돼야 하며, 이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오산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민방위 대원은 교육연차에 따라 1~4년 차는 집합 교육을, 5년 차 이상은 사이버 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밀(밀접.밀폐.밀집)환경의 1~4년차 대원의 집합교육을 사이버로 대체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2021년 모든 민방위대원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교육 소집을 위한 교육훈련통지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기도 민방위 교육통지서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네이버, 카카오, KT)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발송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2개월간이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접속방법은 오산시 홈페이지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 배너를 클릭하거나 인터넷 포털에서‘민방위사이버교육'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화재, 풍수해 등 재난대비 행동요령과 최근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부곡동주민센터 앞 도로변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바람개비 50개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인권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바람개비 날개에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메시지와 그림을 담아 바람개비를 완성했으며,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바람이 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부곡동 주민센터 앞에 전시를 하게 되었다. 윤태복 협의체 위원장은“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내려놓고 차이를 존중하는 우리 동네가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해 협의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처음 조직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주민 주도의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김천시는 지난해 코로나發 경제 한파 속에서도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김천사랑상품권을 당초 규모대비 6배 늘어난 600억원 규모로 운용하고 카드형 지역화폐를 4월 조기 출시하였으며 연중 10%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도 기초지자체 중 최고 수준인 500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상대적으로 관내 자영업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갔다. 최근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의 시작으로 경제 회생의 긍정적 기대감이 높아지고는 있으나 실제 체감되는 자영업자의 생계는 나아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김천시는 올해도 민생경기 회복을 시정의 주요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서민경제 회생에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김천시는 2021년 서민경제의 최일선인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더욱 집중한다. 경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약 56억원(국비 40억원)을 투입하여 김천사랑상품권(카드) 발행 및 운영에 나서며,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100억 규모로 시행하여 소상공인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오산시는 학대피해아동 즉각분리제도 시행에 맞춰 만0~2세 학대피해아동(위기아동)을 일시 위탁 보호하는 ‘위기아동 보호가정’을 상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위기아동 가정보호 사업은 학대피해로 인해 원가정에서 분리조치된 만0~2세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전문위탁 가정의 자격요건을 갖춘 보호가정에서 일시적(최대 6개월)으로 보호한다. 위기아동 보호가정에 선정되려면 ▲위탁부모 나이 25세 이상, ▲아동과의 나이차이가 60세 미만, ▲적합한 소득, ▲보호아동을 포함한 자녀 수 3명 이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전문자격 취득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문교육(20시간) 이수 후 가정환경 조사 및 자격심의를 거쳐 보호가정으로 선정되며, 아동을 보호하는 기간(최장6개월)동안 초기아동용품구입비, 전문아동보호비 등 양육을 위한 보호비용이 지원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대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줄 위기아동 보호가정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오산시는 오산시의회 성길용 대표위원을 포함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이 예산집행의 효율성 검토를 위해 지난 15일 주요사업 현장 및 시설을 방문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및 미니어처 테마공원 조성(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등 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사업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점검과 함께 현장관계자로부터 그동안의 사업추진 경과와 2020회계연도 예산집행 관련 사업운영 성과 등을 보고 받고, 각 사업현장별 문제점을 확인해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위원인 성길용 시의원은 “결산검사위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오산시민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이 당초 목적과 법에 위배되지 않고 제대로 쓰였는지에 대한 사업추진 과정을 입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며 “남은 결산검사기간 동안 철저한 확인·점검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검사결과는 6월말 의회 승인을 거쳐 7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승인된 2020회계연도 결산은 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상주시는 강영석 시장 취임 1주년을 맞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와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상주 비전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8대 강영석 시장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주요 전략과제와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영상물 시청하면서 그동안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비점은 보완키로 하는 등 ‘상주 중흥’을 위해 주요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보고회에 앞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7명을 대상으로 국무총리와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날 오후 부시장, 국‧소장과 경상감영공원과 유, 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설물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강영석 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 추진에 전념해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보고받은 사업들은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해 4월 15일 재선거로 당선돼 16일 제8대 상주시장으로 취임했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상주시는 16일 민선7기 제8대 시정 출범 1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 상주 비전 점검 보고회’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상주시는 코로나19, 조류독감,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주 시민과 출향인, 공직자 모두가‘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온 결과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그동안 성과를 발판으로 국가철도망 유치와 고속철 시대 개막, 철도망과 연계한 사통팔달 도로교통 인프라 확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 신 낙동강시대 문화관광 중심 도시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 개발 등을 상주 중흥의 원동력으로 삼고 이의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상주시는 이와 관련한 민선8대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돈과 일자리 활력 넘치는 경제상주 건설이다. 지역의 주력 산업인 농산물 유통과 소상공인의 경영기반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고, 올해 500억 원 규모로 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