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문화원은 도내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을 비롯한 제주도민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도민의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자 ‘제13회 좋은글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창작글 외에 발췌(인용)글도 공모하며 1인 2작품 제출로 한정하고 있다. 내용은 감동과 희망을 주는 50자 내외의 간결한 글귀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위촉하여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5월 18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제주학생문화원장 시상이 있으며 대형 현수막으로도 제작되어 제주학생문화원 건물 외벽에 게시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글이 공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전문성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2021년 상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4월 14일 오후 3시 도서관 2층 독후활동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상반기 담당자 연수는 백화현(작가, 독서교육 전문강사)강사의 지도로‘즐거움과 탐구심을 기르는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독서의 재미와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교육,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탐구수업하기 등에 대하여, 11개교 21명의 담당교사, 사서교사,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우리 도서관에서는 지속적으로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 회정초등학교는 지난 14일 과학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며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전교생이 학급 단위로 과학체험을 최소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각 담임교사는 코로나 상황에 맞고 과학적 호기심을 일으키는 주제로 선정하여 1, 2교시를 창의적 체험활동에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5학년 학생들은 스파게티 면과 마시멜로를 이용하여 ‘마시멜로 탑쌓기’ 과학체험을 실시하고 1학년 학생들은 쿠킹호일을 활용하여 물건을 실을 수 있는 배를 만들었다. 6학년 교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나무젓가락을 활용하여 아치트러스 구조물을 만들었다. 회정초등학교 학생들은 “균형 잡힌 튼튼한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협력해서 완성한 구조물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김천시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굴을 위해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3일 대곡동 보람약국을 생명사랑약국으로 신규 선정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은 지역주민들이 몸과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제일 먼저 가까운 곳에서 찾게 되는 동네 의원이나 약국에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문제가 있는 정신건강·자살위기자를 조기발견하고 연계해주는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우리시는 생명사랑 병의원 18개소·약국 1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7명, 2020년에는 9명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 및 연계함으로써 대상자 조기발굴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살예방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시민들도 심리적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37기 김천시여성대학 수강생 60여명이 4월 14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우리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시설인 사명대사공원을 찾아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고취하고, 공동체 활동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2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사명대사공원 내 건강문화원(족욕,온열찜질기, 일라이트 돔사우나 등) 체험과, 인도 그랜드 마스터 ‘구루 라제쉬’의 명상요가로 봄날의 향연을 온몸으로 즐기며 만끽하는 하루가 되었다. 수강생들은 “김천에 살면서도 이런 좋은 시설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여성대학에 참여하면서 유익한 강의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하루가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지인이나 친척에게 사명대사공원을 열심히 알리겠다”고 한뜻으로 말했다. 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다양한 체험과 학습으로 우리시 구석구석을 알리고 수강생 모두가 만족하는 여성대학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가평군청 복지정책과는 영연방 한국전 참전 7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12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 협조를 받아 영연방 참전비 일원에 꽃묘식재 및 제초작업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매년 4월 마지막주를 전‧후하여 영연방 4개국(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용사들의 6.25 한국전 참전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7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준비중에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참전용사들의 참석이 어려움에 따라 언텍트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70주년을 맞은 영연방 한국전 참전행사에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영상으로나마 가평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하기 위해 라넌큘러스, 메리골드 등을 식재하며 전적비 주변 환경정비에 더욱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영연방 한국전 참전 70주년 기념행사는 4월 23일 9시 영연방 전적비에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각국 전적비에서 같은날 11시 별도의 추모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 별빛 영월’ 4월 15일 문화도시 추진 군민보고회 및 포럼 개최 영월군은 15일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영월 군민 보고회&포럼 ‘별처럼 빛나는 문화도시, 별빛 영월’을 개최했다. 영월은 하늘의 별뿐 아니라 별별 문화, 별별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1부는 군민 보고회로 ‘누구나 별이 되어 빛나는 문화도시 영월’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과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도시추진센터장의 영월문화도시 추진일정 및 경과보고와 각 7개 분과별 분과위원장들이 인사와 활동방향 등을 소개하고 문화도시영월을 향한 군민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에 진행되는 포럼은 이채관 ㈜시월 대표의 사례를 통해 본 민관거버넌스,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의 문화적 재생, 전영철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영월의 문화도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문화도시추진단과 전문가가 분과별로 모여 전문가에게 묻고 답하는 ‘백문천답’을 진행했다. 영월군은 이번 군민보고회와 포럼을 통해 군민들과 영월형 문화도시에 대한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오라초등학교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교직원이 있는 광양초등학교와 일도초등학교, 각 학교 병설유치원 등 6개 학교(유치원 포함)를 4월 16일 하루 전체 원격수업으로 전환 및 긴급돌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도교육청은 4월 15일 오후 정책기획실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해당 학교들에 대해 원격 수업 전환을 결정하였다. 오라초는 학교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학교 전체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한 등교수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석문 교육감은 4월 15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을 만나 4‧3평화‧인권교육과 역사 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김원웅 광복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제주4‧3항쟁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주최하고, 광복회 제주지부와 제주4‧3유족청년회가 주관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강연회에도 참석해 김원웅 회장과 환담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김원웅 회장에게 “평화와 인권, 정의가 숨 쉬는 역사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광복회와 더욱 충실히 연대하겠다”며 “광복회가 편찬한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등을 기반으로 4‧3평화‧인권 및 역사 교육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원웅 회장은 “광복회 회원 연찬회 시 4‧3평화‧인권 교육자료를 공유해 4‧3의 전국화에 힘쓰겠다”며 “제주4‧3, 5‧18민주화운동, 여순 10‧19의 역사를 연계하며 평화‧인권‧상생의 가치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고등학교는 제주 4‧3 평화‧인권교육 주간을 맞아 지난 4월 5일, 4월 12일 양일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4‧3 수업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대정고의 4‧3 평화‧인권 교육영상은 그동안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4‧3 교육의 형식을 벗어나고자 학교의 교사들이 직접 출연 및 제작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이 4‧3에 대한 배움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영상의 내용은 ‘우리는 왜 4‧3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4‧3 특별법에 대한 이해 △4‧3 관련 도서 소개 △온라인 참여활동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대정고 전체 학생들은 4‧3 평화‧인권 교육영상을 시청한 후 ‘4‧3을 기억하는 대정고 손글씨 릴레이’활동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4‧3을 기억하는 글과 그림을 작성하여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직접 게시하며, 4‧3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1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도서관이나 문화원 등과 연계하여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등의 책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통섭형 독서문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우당도서관에서는 「인문학으로 세상을 보다」를 주제로 ▲그림책으로 세상을 보다(곽영미 작가), ▲글쓰기로 세상을 보다(권귀헌 작가), ▲심리학으로 세상을 보다(이구현 강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강의를 운영한다. 일정은 6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제주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책섬 제주' 홈페이지 프로그램 사전신청에서 5월 11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아포읍 지1리에서 지난 15일“찾아라! 김천행복마을” 12호 마을 선정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아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에서 어르신 보행기 1대를 기증했다.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오지마을에 필요한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다. 이번 아포읍 지1리에서 실시한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벽화그리기, 우편함 설치, 마을창고 도색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맞춤형 재능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조봉근 마을이장은 “요즘같이 바쁘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포읍에서는“지1리가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읍에서도 살기 좋은 아포! 깨끗하고 건강한 아포읍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영월군은 4월 15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영월군고추연합회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로 인증을 받거나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으로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동영상강의로 진행됐다.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교육대상자를 신청받아 인원을 오전, 오후로 50명씩 분산하고 마스크 착용, 출입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경민 소득지원과장은 "GAP 인증제도는 생산이력 추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부여하는 만큼 우리 농업인들이 인증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영월의 밤이 더욱 밝게 달라진다. 최근 영월군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야간경관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3월 지중화 공사가 완료된 영월읍사무소에서 터미널 사거리 구간에 사업비 30,000천원을 투입하여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구간은 영월읍사무소에서 터미널 사거리까지 약 300m구간으로 가로등에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다채로운 효과를 연출하고 밝은 조도로 그동안 야간보행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보행환경 또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월 가로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았던 영월의 관문인 흰재에 나머지 200m 구간에도 가로등을 설치하여 600여 미터 전 구간에 가로등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최근 영월의 동강대교에 광섬유 재질의 달과 별 조형물을 추가로 설치하고 영월역 광장에 초승달 모양의 야간조형물과 미니 열주를 설치하여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야간 포토 스팟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군 관계자는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밝아진 도시미관으로 영월의 도시 이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ktn@koreatimenews.com] 김천시는 지난 14일 신음동 네거리 주변에서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팀과 함께 1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밖청소년의 발굴 및 학업 중단예방을 위한 합동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합동아웃리치’란 청소년유관기관이 청소년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학교밖청소년을 발굴하고 그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선도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신음동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누며 꿈드림의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하였다. 김천시는“합동아웃리치 활동은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들의 조기발견과 빠른 개입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기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안전망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지원, 검정고시지원, 건강검진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