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은 10월 24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본관에서 실증시험포에서 수확한 쌀 600kg을 울주푸드뱅크마켓(센터장 손영순)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해당 쌀은 센터 내 실증시험포(품종비교전시포, 예찰포)에서 재배되어, 품종특성·병해충 알림 등 농가 교육 자료로 활용했고, 10월 16일 수확됐다. 기부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불우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품종 도입 및 기술보급에 앞장서겠으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추가보급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10월 25일(화물은 10월 26일)부터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반기 추가지원 대수는 승용 300대, 화물 180대로 총 480대 정도이다. 차종별 차등지원으로 예산 집행상황에 따라 보급대수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종전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동일하게 △승용 1,020만 원(국비 680만 원, 시비 340만 원), △화물(소형) 1,560만 원(국비 1,200만 원, 시비 360만 원)이다. 차종별, 대상자별 국비 추가지원금(제조사 할인 차종, 소상공인, 택시 등)은 별도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4일 오전 10시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시, 구․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보화 담당공무원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시와 구․군 간 추진정책을 공유하고 정보화 담당공무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정보화 업무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보화 전문가 특강, 교양강좌, 정보화 연구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최신 정보기술 및 정책동향 공유를 위해 (주)이노그리드 선승한 본부장을 초빙하여 ‘지방자치단체 클라우드 네이티브 연구과제 발표에서는 시에서 인공지능(AI)고래와 함께하는 지능형(스마트) 관광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왔어 울산(What’s Ulsan) 구축’을, 중구가 ‘빅데이터 기반 범죄분석 및 상황대응 기반(플랫폼) 구축’을, 울주군이 ‘지능형(스마트) 마을 방송망 체계(시스템) 구축’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을 통해 일선에서 울산시의 정보화를 책임지고 있는 정보화담당 공무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립’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정태석)의 ‘고 위드(Go With) – 구도심과 동행하는 청년희망주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환기, 채광 일조를 극대화했다. 청년들의 생활 양식(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자유로운 업무와 공부(스터디)가 가능한 24시간 협업 공간(코워킹 스페이스), 다양한 조리기구가 갖춰진 넉넉한 공용주방, 대형화면(스크린)과 풍부한 소리(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홈영화관(시네마), 책이 가득한 문화 휴게실(컬쳐 라운지) 등 유연하고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또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공간 구성을 위해 옥상에 도시 텃밭과 도심속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등을 배치하여 휴일에도 집에 머물고 싶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태화동 청년희망주택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2025년 11월까지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구 태화동 21-2번지에 연면적 659㎡, 지상 5층의 규모로 청년희망주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해오름동맹 도시발전전략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포항과 경주 부시장, 해오름동맹 관련 사업 실‧국장 및 울산‧경북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해오름동맹 도시발전전략 연구는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기존 공동협력사업(30개)의 성과를 분석해 시민 설문조사, 3개 도시 실무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3개 도시의 공간거점 위주 분야별 발전전략을 세우고 신규 공동협력 사업들을 발굴한다.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이날 중간보고회를 갖고 오는 11월 21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12월 최종 수립될 예정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인구 감소, 경제 위기 등의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접 지역인 해오름동맹간 상생협력 강화가 절실하다.”라며 “해오름동맹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신규 공동협력 사업들을 발굴하여 해오름동맹을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모델로 만들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중구 혁신도시 내 부족한 문화체육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10월 23일 오후 3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장, 중구청장, 중구의장, 이전공공기관장, 시의원, 지역 체육 및 문화분야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식수,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총 사업비 196억 원(국비 95억 원)이 투입되어 중구 달빛로 65-29(약사동, 울산기상대 옆) 부지 7,500㎡, 연면적 5,87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2월 착공됐다. 운영은 울산시체육회가 맡는다. 층별 주요 시설을 보면, 1층에는 배드민턴 강습과 배구 등 실내 구기 종목의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스쿼시장,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2층에는 헬스장, 생활체조실, 유아강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체조실은 필라테스, 요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등에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5개국 52개 회원단체 130여 명이 참석하여 회원 단체간 우호 협력 증진 및 상생 발전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 장민 중국 허난성 부성장, 포템킨 바실리 러시아 톰스크주 부지사 등 고위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등 역대 총회 최대 규모가 참석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울산은 동북아 중심 국제도시로 거듭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는 10월 24일 단체별 입국을 시작으로 △25일 개회식, 본회의, 태화호 탑승, 공식 만찬 △26일 현대 자동차 및 태화강 국가정원 시찰, 환송 오찬 등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제적(글로벌) 도시로서 울산의 브랜드 위상 제고 및 경제·통상, 교육·과학,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총인구가 지난 2016년 5월 이후 88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울산시는 2023년 9월말 기준 인구를 분석한 결과, 인구 감소세가 시작된 지난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45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울산의 총인구는 112만 6,671명으로 내국인은 110만 4,167명, 외국인은 2만 2,504명으로 집계됐다. 총인구는 전월 대비 457명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23년 9월까지 94개월 동안 감소세를 보이다 2016년 5월 일시적으로 188명 증가를 보인 후 88개월 만이다. 올해의 경우 총인구는 1월부터 9월까지 2,371명이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8,512명 감소와 비교할 경우 감소 규모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총인구 감소 규모가 줄어든 주된 이유를 내국인과 외국인을 나눠 살펴 보면, ▶ 최근 20개월 연속 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 먼저, 최근 20개월간 지속된 외국인 증가추세가 내국인 감소를 상쇄시키며 총인구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정원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시민들에게 식물과 정원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정원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와 연계해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태화강 국가정원 내 대나무생태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누구나 쉽게 정원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체험에 필요한 식물과 재료, 도구 등을 모두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정원 만들기 경험이 없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으로 구성된 2~5명이 한 팀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10월 24일까지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국가정원 안에서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과 함께 추억을 쌓고, 정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유도함으로써 울산시민의 삶에 정원이 스며들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0일 오전 10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아트홀 마당에서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66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비영리민간단체 화합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비영리 공익활동을 적극 추진한 단체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단체 간 연결망(네트워크)을 형성하고 공익사업 추진 시에 민‧관 간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수회는 ▲비영리민간단체의 홍보(마케팅) 특강 ▲유공자 표창 전달 ▲공익활동 우수사례 발표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비영리아이티(IT)지원센터 이혜복 팀장이 ‘비영리단체의 홍보(마케팅)’를 주제로, 지역 내 공익활동의 추진 방법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를 진행한다. 유공자 표창 전달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적극적이며 우수한 공익활동을 수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반구대암각화 시민모임 김종렬 상임대표 외 4명’에게 울산시장 표창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타 지자체 공무원 대상 교육인 ‘2023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울산의 생태․산업․역사 등 주요 명소 탐방을 통한 울산 홍보를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 교육은 울산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1일 차에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를 둘러본다. 2일 차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영남알프스 간월재 산행으로 교육이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교육을 연 3~4기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대상자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울산시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2023년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 평가회에서 ‘빅데이터 및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최적 정수공정 기술 연구’가 최우수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10월 16일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 평가회를 갖고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등 총 6개 팀을 우수 연구 모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11개 연구모임이 도시·환경, 재난·안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정심정수’팀이 차지했다. ‘정심정수’팀은 ‘빅데이터 및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최적 정수공정 기술’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원수의 탁도는 응집제 주입량과 응집기의 응집조건에 따라 변화하는데 회야정수장의 수질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초정밀 응집 기술을 접목하여 탁도를 낮추고 응집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향후 정수 공정 운영 예산의 대폭적인 절감과 현저한 수질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상은 ‘불멸의 소화전’팀과 ‘도로 위 보이지 않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18일 오후 3시 문죽교차로에서 ‘청량~옥동’ 국도사업 개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청량~옥동’ 국도건설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부산 노포동에서 북구 매곡동까지 총 연장 46.5km인 국도7호선 우회도로 사업의 마지막 구간이다.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와 남구 옥동을 연결하는 도로로 총 연장 1.6km,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18년 11월 착공했으며 총 63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문죽교차로 등 2개 입체교차로와 청량교 등 3개 교량이 있다. 다만 도로는 행사 다음날인 19일 오후 1시부터 개통돼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 양산, 부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간 교통이 복잡한 울산 도심을 관통하는 국도7호선을 이용해 소요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으나 ‘청량~옥동’ 구간이 개통되어 소요시간이 20~30분 단축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교통망 혁신을 통해 누구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UN office for Disaster Risk Reduction)에 '재난복원력 중심도시'(Resilience Hub) 인증을 받았다. 전세계 1,612개 도시 가운데 26번째, 국내에서는 인천에 이은 2번째 쾌거이다. 특히 울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단지가 위치하고 원전이 밀집되어있어 재난 대응에 불리한 지리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엔(UN)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울산시는 유엔 재난복원력 중심도시 인증을 위해 여러 가지 재난안전정책을 세워 시행해왔다. 지난 2021년 6월 ‘지역의 재난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 동반 관계(MCR2030)’에 가입한 이후,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재난에 강한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재난위험 경감 및 복원력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원전 및 산단 밀집 등) 재난대응체계 구축〔정보통신기술(ICT) 재난체계(시스템), 지진방재 및 산단 안전관리 종합계획 등〕, 풍수해 저감을 위한 선제적 예방사업(재해예방사업), 국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본부장 곽찬호)는 10월 17일 오후 3시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24회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엘피지(LPG) 및 고압가스업계 관계자, 산업체 가스안전관리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가스안전 실천 결의문 선서, 지역명사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로 울산대공원과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가스안전 및 에너지절약 홍보활동(캠페인)도 실시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가스산업 발전 및 가스안전 관리에 이바지한 공으로 플루오린코리아(주) 도차록 부장, 에스케이(SK)케미칼(주) 천홍태 매니저 등 5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또 언양가스충전소 김영석 대표, ㈜명일테크 이석민 대표 등 4명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가스산업 발전환경과 여건 조성을 위한 울산시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고 산업체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