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에이스이앤티(대표 김대환)는 9월 20일 오후 3시 울산경제자유구역 수소산업거점지구(테크노일반산업단지)일원에서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참석자들은 2개 조로 나눠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함박산공원 둘레길을 이동하면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과 함께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20일 오후 2시 남구 신정시장 일원에서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박동욱, 이운기, 조복래) 등 관계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안전운전 및 안전생활 수칙’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운전 수칙과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 홍보 운동(캠페인)의 안전생활 실천과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운동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거리 운행 시 안전운전 수칙 △장거리 운전 중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 △안전생활 실천과제 11가지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리플렛)을 나눠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기간이 길어 차량 이동이 많을 수 있으니 장거리 운행 안전수칙을 숙지해 사고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20일 오전 10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과 청년 공무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중심인 청년 공무원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울산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대화의 장은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내용에 구애 없이 상호 간 솔직담백한 소통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그동안 시정 운영을 하며 느낀 점과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울산시정의 방향을 제시한다. 청년 공무원들은 업무 중 겪은 다양한 고충, 균형있는 일과 삶에 대한 고민,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한다. 현재 울산시 공무원 2,100여 명 중 600여 명이 청년 공무원(19세 ~ 39세)이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9월 셋째주 토요일(올해 9월 16일)로 정해져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북구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와 ‘울주군 굴화강변월드메르디앙’ 아파트가 ‘2023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의무관리대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의 관리 실태에 대한 자료를 8월까지 접수받아 선정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거친 결과 이들 2개 단지가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는 일반관리(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의 36개 항목을 심사해 선정했다. 선정된 2개의 아파트는 각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리비 등의 수입과 지출 결정에 입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관리비 절감과 자생단체를 통한 도서관 운영, 공동체 마을학교, 입주민의 여가생활과 화합을 위한 내실있는 활동 등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울산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군과 합동으로 추진하며 관문도로 및 관광지 주변 도로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정비 지역은 타지역에서 울산시로 진입하는 도로구간으로 울산시가 관리하는 일반국도 4개소와 고속도로 나들목(IC) 4개소이다. 또한 이번 추석 연휴가 6일로 장기간 이어져 관광객들의 방문도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화강국가정원 등 관광지 진입도로 일원 6개소 등도 함께 정비한다. 울산시로 진입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경우 정비효율 증대를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및 김해국토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는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보도 잡초 제거, 포트홀 및 도로파손 긴급 보수, 도로표지판 시야 방해 가로수 가지치기, 도로상의 불법 현수막 정비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도로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내 대규모 점포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물가 안정화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명절 특수를 노린 주요 성수품 바가지요금과 담합 등 불공정상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관내 중·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등에서 판매하는 차례 음식, 제사용품 등 주요 성수품 2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바가지요금, 담합, 매점매석과 같은 불공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격 정보 제공을 위해 가격표시제, 단위가격표시제 등 이행 실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주요 품목 누리집 정보 제공,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신한카드 연계 할인 행사 등을 추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까지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울산시와 소속기관 등의 행정에 대한 불편·부당사항 등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여 상담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 필요한 행정, 건축, 법률, 세무 등에 대한 상담활동도 펼친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당일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울산시는 직접 조사와 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정식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30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고충을 더 가까이 보고, 귀 기울여 시민 불편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현장상담으로 보다 많은 시민 고충을 해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새로 구성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2022년 9월 28일부터 상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분기별로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까지 총 137건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2023년 울산시 규제혁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규제혁신 우수사례’는 2022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추진된 규제혁신 사례 19건 중 심사단의 서면심사를 거쳐 6건(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이 선정됐다. 심사기준은 창의성(30점), 난이도(40점), 효과성(20점), 확산가능성(10점) 등이다. 최우수는 울산시 공약추진단의 ‘34년 만의 신공장 최단기간 허가 및 추가 투자유치’ 사례가 선정됐다. 이 사례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 건설과정에서 기존 공장 내 재건축임에도 사실상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수준의 각종 영향평가 수행 및 설계 등에 최소 2~3년의 시간이 필요해 투자기업의 투자계획 및 목표달성에 차질이 예상됐다. 이에 울산시는 현대차지원팀을 신설하고 전담 공무원을 현대차에 파견해 상시 행정지원을 제공하여 부지조성부터 착공까지 소요되는 사업 기간을 2년 이상 단축했다. 울산시는 이같은 과감한 행정지원이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중회의실(본관 4층)에서 시, 구․군 체납업무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정리실적과 주요 징수활동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추진방향과 중점 추진사항, 울산시와 구·군의 우수사례와 신규시책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올해 누적된 물가부담과 고금리에 경기침체까지 겹쳐 어려운 징수여건에도 불구하고 7월까지 체납액 정리 추진 결과, 지방세는 193억 원, 세외수입은 178억 원을 각각 정리했다. 지방세는 올해 정리목표액(326억 원)의 59.2%, 세외수입은 정리목표액(236억 원)의 75.4%를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와 구·군의 상반기 체납액 정리 주요 실적을 보면, 체납액 정리대책 보고회를 2월에 개최했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4월~6월(3개월간) 운영했다. 고액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로 명단공개 1차 심의 241명, 출국금지 2명, 관허사업제한 84건 등 380건 실시하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8일 오후 3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지방시대 울산 이상(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교육감, 구청장, 시의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학, 혁신도시 이전기관, 기업·금융·언론·방송·문화·예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선포식은 축하공연, 지방시대 출범 영상 시청,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위촉, 지방시대 울산 선언문 낭독 및 전달, 울산시 지방시대 이상(비전)과 전략(안)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7월 10일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울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따라 구성·운영된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20명으로 위원들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에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구성됐다. 한편 지방시대 울산 선언문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역량 결집,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건강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6일 오전 10시 울산안전체험관(북구 산하중앙2로 87-33)에서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 생활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에는 ‘울산 100인의 아빠단’ 단원 30명과 자녀 30명으로 총 6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아빠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안전 및 재난 관련 체험을 통해 아이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아빠와 아이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명씩 3개 조로 나눠 ▲문신(타투)스티커 체험 ▲교통안전 체험(자동차 전복, 버스탈출 등) ▲화재안전 체험(소화기 사용방법, 연기대피 등) ▲지진재난 체험(지진대처요령, 재난상황 4D영상 시청) 등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100인의 아빠단은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이다.”라며 “이번 행사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울산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5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직자 청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장 등을 역임한 이영택 충남교육청감사관이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령과 주요 유형 사례 등이다. 울산시는 청렴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난 5월 3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지도자(리더십) 역량교육을 5급 팀장급까지 확대하여 대면으로 실시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시 청렴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또한 부패취약분야 부서의 청렴정책 공유와 제도개선 추진을 위한 청렴상담(컨설팅),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 청렴다짐 메시지 참여 잇기(챌린지), 부정청탁 사례를 퀴즈로 풀어내는 청렴퀴즈, 청렴주의보 발령 등의 청렴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5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관계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속가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포럼)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만균)의 주관으로 ‘울산생태관광 현황과 활성화’를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울산연구원 손수민 연구위원이 ‘울산 생태관광 현황과 지속가능성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은 신만균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좌장으로, 조성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전문위원, 임경환 어반리즘하우스 대표, 김정태 산에들에생태연구소 이사장, 이정학 전 울산과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생태 가치가 높은 자원을 많이 보유한 만큼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최선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9월 15일 오후 3시 북구 진장디플렉스(북구 진장유통로 16)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박천동 북구청장, 양대노총 대표,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호 진장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장이동노동자 쉼터’는 달동 이동노동자 쉼터에 이어 울산의 제2호 이동노동자 쉼터다.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사업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7,000만 원을 들여 진장디플렉스 1094호에 127㎡ 규모로 만들어졌다. 쉼터는 공동휴게실, 여성휴게실, 체성분(인바디) 측정기, 컴퓨터, 충전기 등의 각종 시설과 비품을 갖추고 있다. 이용 대상은 택배기사, 퀵서비스, 배달 운전자(라이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등 업무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고, 주된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동노동자들이다. 운영시간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 울산시 관계자는 “진장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의 심야·혹한·혹서기 노동 고충을 해결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시민의식 및 생활실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청년, 교육, 노동 등 9개 부문 131개 문항에 대해 관내 191개 조사구 3,82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4월 14부터 4월 27일까지 10일간 울산시민의 생활수준과 의식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각종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울산시 누리집에 공표한다. 울산 시민 62.2%,“향후 10년 이후에도 정주 의향 있다” 시민의 울산시 평균 거주기간은 29.2년으로 조사됐다. 구·군별로 보면 중구민이 32.8년으로 가장 길고, 남구민과 북구민은 각 28.1년과 26.8년으로 거주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후에도 울산 거주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 62.2%가 긍정응답을 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56.0%) 비해 6.2%p 상승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10대’ 28.9%, ‘20대’ 44.7%, ‘30대’ 59.6%, ‘40대’ 62.7% ‘50대’ 64.5%,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