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관내 467개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에는 북구 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중구, 북구, 동구 지역 100명과 11월 1일에는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남구와 울주군 지역 100명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권오섭 고문과 와이엠시에이(YMCA) 이웃분쟁조정센터 주건일 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공동주택 선거와 공동주택관리법, 선거관리위원회, 입주자대표회의 구성·해임, 관리규약 제·개정 등 공동주택 일반관리 분야와 공동주택 관계 회복과 대안적 분쟁 해결, 층간소음 사례 및 주민주도 관리 등 분쟁조정 분야로 구분해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운영 및 관리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을 원만하게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화재 대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 초‧중교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내 방송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고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이나 지정된 장소로 이동한 후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및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받게 된다. 특히 시설 관계자는 대피 유도와 초기 진압 훈련 등을 통해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 이용자들이 대피훈련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또한 소방에서는 비상시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을 실제 체험하기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훈련을 소방서별로 1개 구간씩 선정해 실시한다. 박병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은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스스로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관내 5일장을 비롯해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식육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식육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및 안전성 확보를 통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관내 전통시장 60개소에서 영업 중인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감시와 함께 판매식육에 대한 수거검사를 동시에 실시했다. 점검은 ▲영업장 내의 청결 유지 ▲식육의 위생적 취급 ▲작업장 내 지육 현수 여부 ▲식육의 표시사항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육의 관리여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점검 결과 위생관리 위반업소 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울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재래시장 내 식육판매장의 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7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 다매체강당에서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제1회 합격자 등 203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3주간의 교육과정을 기록한 기념 동영상 상영과 교육 수료증 수여, 성적 우수자 및 자치활동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신규임용후보자들은 지난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3주간)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와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확립 및 신속한 조직 적응을 위하여 청렴교육 및 민원대응능력 향상 교육, 시정현장탐방, 봉사활동 등의 교과목을 이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육기간 국가와 시민에게 약속한 다짐을 공직생활 내내 잘 실천하여,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행정기관 내 비공무원(공무직‧기간제)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울산광역시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채용 규정」을 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그동안 공무직 근로자 채용 시 공무원 채용 관련 지침에 준해 진행하고, 기간제근로자의 경우 해당 부서별 자체 기준에 따라 선발하는 등 체계적인 절차나 서식 등의 표준화가 필요했다. 이번에 제정된 규정은 총 29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은 ▲표준화된 채용절차 ▲채용 계획의 적정성에 관한 심의기구 설치‧운영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 ▲시험에 필요한 심사위원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특히, 채용과정이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채용점검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채용비리 발생 시 채용단계별로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채용절차에 필요한 기준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준을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채용규정을 마련함으로써 비공무원 채용 시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각종 서식을 제공하고 각급 산하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 하반기 규제입증책임제’ 추진에 따라 등록규제 정비과제 30건을 상정, 심의하여 14건은 개선, 16건은 존치하기로 했다. 이날 주요 개선 과제(14건 중)는 ▲'울산광역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제12조(자동차의 운행제한 대상지역 등)에서 자동차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하는 차량에 조기폐차 신청서를 제출한 경유자동차,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경유자동차, 소상공인이 소유한 경유자동차 포함 ▲'울산광역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조례 시행규칙'제19조(변경신고)에서 융자추천을 받은 업체의 변경신고 기간을 14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완화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제14조(미술작품의 설치절차)에서 미술작품을 설치하려는 건축주는 건축허가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미술작품 설치계획서를 작성하여 시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는 규정을 180일 이내에 제출하도록 제출기간 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태화강 남구 둔치(태화교 하부)에서 ‘2023년 울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양극화 해소 등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이익을 우선하는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울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35개사(사회적기업 23개, 마을기업 8개, 사회적협동조합등 4개)가 참여한다.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판매마당,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등 홍보 공간(부스) 40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 가치 경영(ESG)을 실천하고 있는 울산항만공사와 안전보건공단도 함께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공공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 홍보․판매를 통해 판로지원에도 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6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진행했던 이론 중심의 강연 방식에서 벗어나 클래식 공연과 강연을 병행하여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에게 배움과 치유(힐링)의 시간을 동시에 제공한다. 강사로는 연주, 강의, 공연 해설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씨와 프랑스 국제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가람 씨가 나선다. 교육은 여자라는 이유로 음악적 재능을 포기할 뻔했던 파니 멘델스존과 클라라 슈만을 비롯하여 클래식 음악사의 숨겨진 여성 작곡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에게 성인지력을 높이고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6일 오후 3시 문수체육관에서 ‘2023 이장·통장 어울림 한마당’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하는 이장·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치유와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울산 5개 구·군 이장·통장 1,600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장, 구청장·군수, 시·구의원, 5개 구·군 이장·통장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이장·통장 포상 ▲우리 동네자랑 ▲한마음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모범 이장·통장 포상에서는 중구 우정동 제21통장, 남구 신정2동 통장회 회장 등 11명에게 울산광역시장상을 전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행정 최일선 이장·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원을 참석 대상으로 하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1년 9월 울산광역시 이장·통장연합회를 구성하고, 5개 구·군 이장·통장 1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5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제14기 울산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졸업식은 졸업장 및 상장 전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제14기 울산그린농업대학 시설원예학과 졸업생 33명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양액재배 기술, 시설 환경 제어 및 설비 관리, 시설 내 병해충 관리 요령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엄주상 씨가 울산시장상, 최수희 씨가 농촌진흥청장상, 안종덕 씨가 농업기술센터소장상을 받는 등 10여 명이 모범상을 수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졸업생을 배출한 울산그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제15기를 모집하여 전문농업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그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을 위한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 과정으로 매년 20회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8일 울산공고에서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기술직렬 총 12명이다. 수의 7급 2명, 의료기술 9급 7명(임상병리 3명, 물리치료 1명, 방사선 1명, 치과위생 2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구분모집으로 공업(일반기계) 9급 1명, 시설 9급 2명(일반토목 1명, 건축 1명)을 선발한다..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65명이 출원해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의료기술 9급(치과위생)은 2명 선발에 74명이 출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시설(일반토목) 9급은 기술계고 학교장 추천자가 없어 출원자가 없었다. 시험응시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지참하여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여야 하며,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60분간 실시한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24일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합격자공고와 인터넷원서접수센터 게시판을 통해 필기시험 합격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와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10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반려동물 동반 도보 임무 관광(미션 투어) 프로그램인 ‘미션 멍파서블 울산’을 개최한다. ‘미션 멍파서블 울산’은 해당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울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주어진 임무(미션)를 수행하면서 즐기는 자율적인 울산 관광 프로그램이다. 선착순 100팀 모집으로 1팀당 1견 참가가 원칙이며, 참가비는 인당 1만 원이다. 1회 이상 울산 방문 및 임무(미션) 완수를 인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영 꾸러미(웰컴키트)를 제공하며, 행사 종료 후 임무(미션) 수행 정도에 따라 시상품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네이버카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임무(미션)도 ‘네이버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된다. 11월 11일과 11월 25일에는 옹기 명인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반 옹기체험으로 ‘울산 옹기종기 빚어 보개’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울주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0월 25일 오전 10시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2023년 규제혁신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울산시, 구·군 규제혁신 관련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우수사례 시상과 유공 공무원 표창, 규제혁신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규제혁신 우수사례 중 ‘34년 만의 신공장 최단기간 허가 및 추가 투자유치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투자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주차대책 등 2건이 우수상,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시행으로 사업기간 단축 및 주택공급 안정화 도모 사례 등 3건이 장려상을 수상한다. 규제혁신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상익 주무관 등 6명은 울산시장표창을 받는다. 규제혁신 특강은 행정안전부 이기영 지방규제혁신과장이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방향과 규제혁신 최신 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일선 공무원들의 규제혁신 이해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전문가 특강으로 4차 산업혁명 강사연합회 회장 김은정 강사의 ‘규제혁신을 위한 긍정 열정 마인드 업(UP) 공감소통’, 이승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10월 25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울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수 조성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TV)’에 출연해 울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가수 조성모는 탁월한 가창 실력과 뛰어난 운동 신경 등으로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20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유비씨울산방송(ubc울산방송)이 제작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인 ‘뒤란’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조성모 씨는 “뒤란을 통해 울산과의 인연을 맺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조성모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매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를 앞두고 대응 전략 모색에 나섰다. 울산시는 10월 25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표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합동평가단과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받을 18개 정성지표에 대한 평가에 대비해 지표별 우수사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책 발굴과 우수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요구되는 정성평가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행정 자문(컨설팅)과 전문가 1대1 자문(컨설팅) 등을 통해 추진실적을 수정‧보완하는 등 지표별 우수사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2023년도가 2개월여밖에 남지 않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