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은 아동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행사인 ‘제5회 옥천군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을 개최한다. 모집은 7월 31일까지이며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옥천군에 거주하거나 학교를 다니는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개인 또는 2~6명으로 구성된 모둠을 구성하면 가능하다. 참가를 신청한 아동·청소년은 사전교육을 받은 뒤 아동친화 6개 영역(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은 본선에 진출해 제안한 정책을 발표하고, 군수 표창을 받게 된다. 군은 이번 정책 한마당에 제출된 모든 제안서를 참고해 각 부서별 실현가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며 나아가 청소년 참여예산제 예산을 확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의 삶과 지역 변화에 도움이 될 아동 친화적 정책을 발굴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38회 지용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평가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주관단체인 옥천문화원을 비롯한 문화예술단체,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지용제에 대한 평가 용역 보고를 듣고, 축제의 개선점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별 성과 분석,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친 영향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축제를 평가했다. 이번 축제 방문객은 92,712명으로 추정집계됐고 경제효과는 약 44억 43백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행사 만족도 부문에서는 축제 재미, 프로그램, 먹거리, 재방문 의사가 높은 평가를 받았고, 살거리, 사전홍보 등이 낮게 평가됐으며, 축제 방문객 분석에는 교통·혼잡, 휴식공간 부족 등 개선사항으로 나타났다. 축제 발전방안으로 SNS,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는 경우가 다수이므로 이러한 홍보방식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원면 이장협의회(회장 조성기)가 지난 9일 열린 이장회의에서 이원면행정복지센터 육소희 주무관을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육 주무관은 2024년에 이원면에 발령받은 이후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여러 기관단체 업무와 가족관계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했으며 늘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마을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해 왔다. 조성기 회장은 “이번에 선정된 육소희 주무관은 이장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주셨다. 앞으로도 이원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지역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이장단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 편의 증진에 이바지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해 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문화재단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 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퀴즈한김에 태백일주’와 ‘워터싱어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퀴즈한김에 태백일주’는 태백 지역의 역사, 인물, 명소 등 지역 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월 27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관내 중·고등학생 약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총 100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골든벨 대상 △은상 △퍼포먼스상 △참가상 등이 수여된다.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시민 노래경연 프로그램 ‘워터싱어즈’ 결선 무대가 열린다. 태백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서(공연 영상)를 기반으로 한 예선심사를 통해 8명의 결선 진출자가 선정된다. 결선 무대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시상되며, 지역가수 등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태백시문화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태백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심의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2001년부터 조성된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지역 내 민간사업을 선정하는 자리로,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태백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차림 등 3개 단체가 신청하여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양성평등기금은 2018년부터 매년 여성과 아동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 조성,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을 민간법인, 단체, 개인에게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총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균 부시장(양성평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태백시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30일 태백시복지재단이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2분기 공익법인 등 지정·변경 고시) 태백시복지재단은 2010년 3월 17일 설립된 지방출연기관으로, 태백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화 및 제공에 힘쓰고 있다. 복지시설 운영, 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복지시설 간 연계·교류, 민간 협력 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과 지원, 새로운 사회복지서비스 사업 창출 및 시행 등 시장의 위탁을 받아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사업재원의 부족으로 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 지정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6월 30일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지정으로 태백시복지재단은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져 개인과 기업의 기부 참여를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발굴·지원, 재정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 지원,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 연구·개발 등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특화형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67백만원(도비 34백, 시비 33백)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태백시노인복지관의 ‘행복한 밥상’, 태백시니어클럽의 ‘창의점빵’,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의 ‘산소휴드림 실버카페’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행복한 밥상’은 노인복지관 내 식당을 리모델링해 이용자와 지역 직장인에게 저렴하고 실속 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밑반찬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창의점빵’은 태백산국립공원 민박촌 내 신규 휴게공간에 자판기(라면, 기념품, 생활용품 등)를 설치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소휴드림 실버카페’는 노후 커피머신을 교체하고 장비를 보강해 고품질 커피와 음료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실버카페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 공동체 사업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업단 매출 증대에 따른 참여자 소득 향상과 함께 노인 일자리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급변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성공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하고자 '대학 입시 특강 및 컨설팅'을 오는 12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4일 강원진학지원센터 진학전문지원관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이 참여한 대학 계열별 입시 특강 및 컨설팅에 이어, 태백시가 주관하는 두 번째 대입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카이스트 출신 인플루언서 허성범 강사가 동기부여 강의를 맡고,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이만기 강사가 2026~2027 대입 전략과 2028 대입 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관한 특강을 손태석 대치 벤자민에듀 대표이사가 담당할 예정이다. 아울러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은 학생 개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진로 상담과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시 전문 컨설턴트 13명이 참여해 40분씩 상담을 진행한다. 최신 입시 정보를 토대로 학생들의 강점과 특성을 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육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태백시와 강원RISE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이 참석해, 지역 교육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우선, (구)장성여자중학교는 우리 시 주요 국책 및 시책사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분교장 개편 절차가 진행 중인 삼성초등학교는 본교가 유지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긍정적으로 협의가 됐다. 아울러, (구)화전초등학교는 화전 이재민사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부지로, (구)철암초등학교 백산분교는 청년·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도 교육청의 신속한 처분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꿈탄탄 이음터’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착공 전까지 해당 부지를 지역 주민을 위한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는 사항도 공유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한국관광공사·강원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춘천 미식·관광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일본 현지 주요 여행사의 한국 상품 담당자들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식 30선’ 중 하나인 춘천 닭갈비와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춘천 닭갈비는 매콤달콤한 양념과 늘어나는 치즈의 시각적 자극을 통해 현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의 한국 음식 전문점에서도 ‘춘천식 닭갈비’를 간판 메뉴로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일본 방한 관광객의 미식 욕구를 겨냥한 마케팅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번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식 30선” 연계 방한 관광 활성화 기획은, ‘옛날 닭갈비’, ‘닭내장’, ‘치즈사리’, ‘막국수’를 방한 일본 관광객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이 공동 기획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7월 6일부터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광산수협회(IMWA, International Mine Water Association) 2025’에 참가하여 내년 정선에서 열릴 IMWA 2026의 본격적인 국제 홍보 활동에 나섰다. IMWA 총회는 광산수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약 30여 개국 350여 명의 학자, 전문가,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 학회는 전 세계 광산수 문제 해결과 기술 교류를 위한 대표적인 국제 협력의 장으로, 매년 개최지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내년 7월, 정선에서 대한민국 최초 개최되는 IMWA 총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정선군, 강원관광재단, 하이원리조트가 함께 유치했으며, 이번 포르투갈 대회에서 본격적인 국제 홍보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IMWA 2025 참가를 통해 △ IMWA 2026 홍보부스 운영 △ 퀴즈 이벤트와 정선 기념품 제공 △ IMWA 2026 홍보영상 상영 △ 행사장 및 숙소 등 개최지 정보 제공 △ 국제광산수협회 사무국과의 간담회 진행 등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홍천 용소계곡, 양양 공수전계곡 등 도내 주요 물놀이지역 20개소를 대상으로 성수기 전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깨끗한 수질임을 확인했다. 물놀이용수 권고항목인 대장균의 수질기준은 500 개체수/100mL 미만이며,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대장균을 분석한 결과 20개소 모두 0~490 개체수/100 mL(평균 89 개체수/100 mL)로 나타나 권고기준에 적합했다. 총인, 총유기탄소 등 7개 항목의 하천 생활환경기준 평가에서도 매우좋음(Ia)~약간좋음(II)으로 나타나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전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물놀이 성수기(7~8월)에도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수질 이상 징후를 신속히 발견하고 대응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0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장 및 회계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 역량 강화를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회계실무 전문가인 김우택 회계사가 진행했으며, ▲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 감사 지적사례 ▲ 관련 법령 및 제도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중점 추진 중인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부당지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회계 관리를 점검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과 병행해 복지재정 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있다. 전혁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은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재정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초등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가족 참여형 '2025년 에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공원에서 배우는 물속 생태 이야기’를 주제로, 도내 대표 생태 하천인 간성천 일원에서 당일형 체험 프로그램(13:00~18:00)으로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태교육 전문가와 함께 간성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서 생물을 직접 채집·관찰하고, 물속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수서곤충 전문가의 생생한 해설을 통해, 물 한 방울 속에 살아 숨쉬는 생명의 세계를 가까이서 느껴보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 하나의 인기 프로그램은 ‘환경 마술 공연’이다. 환경보전 메시지를 담은 마술과 과학 원리를 접목한 공연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됐으며, 공연 후에는 직접 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적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이어지는 체험활동으로는, 간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2025 강원 글로벌 치유관광 축제(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 웰니스 관광 융복합 협력 지구(클러스터) 5개 시군(원주, 동해, 영월, 평창, 정선)과 7개 치유관광 시설, 관광지, 전통시장 등이 함께 참여해 여름철 치유 여행의 장으로 펼쳐진다. 강원 치유관광 축제(웰니스 페스타)’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군별로 ‘치유관광(웰니스) 위크’을 운영, 힐링 프로그램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동해위크(7.12.~18.)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의 명상과 싱잉볼 체험 ▲ 원주위크(7.19.~25.) 오크밸리리조트의 숲 체험·키즈요가·페어웨이런, 뮤지엄산의 여유명상과 음악테라피 ▲ 정선위크(7.26.~8.1.) 로미지안가든의 워킹테라피, 하이원리조트의 숨·온 프로그램, 정선 5일장 아리터에서의 디톡스 워터 만들기 체험 ▲ 영월위크(8.2.~8.) 하이힐링원의 나무도마 우드버닝 체험 ▲ 평창위크(8.9.~15.) 모나용평의 요가·명상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