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영호남 지역의 숙원사업인 동서3축(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10월 31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는 서부권과 동부권을 직접 연결하는 국가 간선축으로, 2025년 11월 새만금~전주(L=55.1km) 구간이 개통되면, 무주~성주~대구 구간만이 미개통 상태로 남게 되어 현재까지 영호남 간 물류 이동과 산업 연계가 크게 제약을 받아왔다. 성주~대구 구간(L=18.8km)은 2023년 1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무주~성주 구간은 2024년 7월부터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해 옴에 따라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도로공사와 관계 광역,자치단체는 두 구간을 하나의 연속사업으로 통합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조정했으며, 그 결과 노선 연결성 강화, 사업비 절감, 경제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무주~성주 구간은 지형 여건상 사업비 부담이 높고 교통 수요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문경시는 지역대표 사극촬영지인 마성오픈세트장과 에코월드 내 가은오픈세트장을 시설보수로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세트장 시설을 연말까지 정비하여 방문객 및 영상촬영팀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마성오픈세트장은 드라마 ‘환혼’의 주요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 폐기물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세트장이다. 퓨전 사극의 배경으로 사랑받아온 이곳은 최근 배수로 개선과 노후 세트물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에코월드 모노레일 상부에 위치한 가은오픈세트장은 200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약 4만평 규모의 부지에 제1~3촬영장을 비롯해 왕궁 세트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마‘연개소문’, ‘선덕여왕’과 영화‘군도’, ‘안시성’, ‘고려거란전쟁’, ‘킹덤’ 등 다수의 대형 작품이 촬영된 명소로, 최근 폭군의 셰프 등 인기 드리마가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 또한 노후 시설 개선과 안전한 촬영환경조성을 위해 성벽보수와 초가집이엉 교체 등 보수공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신현국문경시장은 “두 세트장은 문경은 물론 한국을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문경시는 지난 30일 노인대학연합회 주관으로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노인대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문경시 노인대학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문화공연 및 노인대학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노인여가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가 수여되어 그간의 노고를 격력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하상선 회장은 “항상 어르신 복지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문경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평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도시공사는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미르스타디움 영·유아 천연잔디 밟기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10월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1일 밟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됐으며, 용인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총 4개 기관 321명의 영유아가 참여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영유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도교사 인솔 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체험 전후로 잔디 상태점검과 복원관리 등 안전 및 환경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신경철 사장은 “아이들이 도심 속 천연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용인도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생 시대에 맞춘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으로, 공기업의 공공성 강화 및 지역사회 기여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용인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시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체육공간 개방 프로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30일, 한국환경공단 ‘환경사랑 이웃사랑’ 동호회는 하남시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성금 450만원과 온누리상품권 4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를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연식 복지국장을 비롯해 송인범 회장, 이순진 총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환경사랑이웃사랑’동호회는 2008년 창립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환경공단 직원 동호회이다. 송인범 동호회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회원 120명이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연식 복지국장은“한국환경공단‘환경사랑이웃사랑’동호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장학금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아동 10가구에 전달되어, 수학학원 및 미술학원 등 학원비와 교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고창군이 31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군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주민자치페스티벌 ‘제6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그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을 대표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노래, 댄스, 난타, 농악 등 여러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연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세대와 장르로 구성된 각 팀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한 문화 프로그램의 공유 및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0월 31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신규 선정 어린이집 3개소와 재지정 어린이집 22개소, 총 25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선정서를 전달받았다. 이로써 관내 열린어린이집은 기선정된 34개소를 포함해 총 59개소로 운영된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을 부모에게 개방하고,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개방적이고 투명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제도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인건비 우선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및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열린어린이집 근무수당(민간・가정・협동 어린이집)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열린어린이집의 내실화를 위해 향후 정기적인 점검과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 조성이 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3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지역 공예인들과 실질적인 사업 수요를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공예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단체 대표와 공예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지역 공예 거점 공간과 올해 추진 중인 다양한 수공예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공예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전주공예품전시관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방 등 공예 거점 공간 및 전주문화재단과 협력해 추진 중인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과 공예품 판매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시는 공예인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공예 지원사업 수요와 공예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판로 확대와 홍보·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등 공예인들이 실질적으로 희망하는 사업 지원 분야를 면밀하게 파악해 공예 관련 사업 추진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공예인들의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직접 듣는 실질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전주시는 31일 오후 4시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청년 100인과 우범기 전주시장이 함께 이야기하는 청춘대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이 바라는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청춘대담’은 ‘청년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으로, 우 시장은 전주 청년 100여 명과 함께 △일자리 △문화 △주거 △청년참여확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소망트리 이벤트-시장님! 할 말 있습니다!’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사전 접수된 청년들의 의견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현장 즉문즉답 방식의 대화가 이어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의 변화는 거창한 계획보다 청년 한 사람의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담이 청년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인구청년정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양군은 10월 31일 오후 2시, 지곡면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화재대비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재웅·이춘덕·한상현 도의원과 군의원, 사회 단체장 및 지곡면 이장단,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최근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양상에 대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화재 대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격적인 훈련은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지곡면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및 안전한 대피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들을 실전처럼 진지하게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군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진병영 군수는 훈련 강평을 통해 “오늘 우리가 배운 화재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능력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내에 첨단 기술 기반의 “D.N.A.(Data, Network, AI) 혁신타운”을 건립하기 위한 조성 사업이 10월 31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결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사업은 2024년 1월에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신규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어, D.N.A.혁신타운 건축을 통한 지역 내 첨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산업 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해당 사업은 D.N.A.기업 집적화를 통해 자유무역지역뿐 아니라 관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여 새로운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D.N.A.기업의 기술력까지도 수출하여,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의 마중물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창원시의 기획연구보고서를 기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창원시가 협력하여 지난 9월 산업부가 기재부로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2025년도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연천군 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현장 확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에서는 ‘연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과 ‘연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테마형 거점 조성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및 시공 적정성을 확인하고 민원 또는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에서 진행하는 핵심 사업들의 추진 현황 점검과 문제점 또는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및 2026년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3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공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청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더불어, 학교시설공사 현장의 부패 예방 및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충북교육청과 도내 학교시설공사 관계자(현장대리인, 감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돈과 욕망과 인간의 품격,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주제로, 돈이 사람의 가치 판단에 미치는 영향과 투명한 현장 관리의 필요성 등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원일 교육시설과장은 “청렴은 공사의 품질과 안전, 신뢰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시설공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 10. 30.부터 10. 31.까지 1박 2일간 부산 송도 일원에서 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5년 성주교육지원청 소통·공감 역량강화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와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다와 청렴 – 투명한 절차, 공정한 마음’을 주제로 청렴 동영상 시청, 청렴 퀴즈, 청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르떼 뮤지움 부산과 태종대 유람선, 송도 해상케이블카 등 부산의 해양·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빛과 감성의 청렴’, ‘투명한 절차의 항해’, ‘높이에서 본 청렴의 시야’를 주제로 현장 청렴 미션을 수행하고, 행동강령 토론을 통해 실천적 청렴 방안을 모색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교육행정의 기본이자 우리 조직의 핵심가치”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성주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추풍령테마파크의 인지도 제고와 방문객 유입 확대를 위해 추풍령휴게소(부산 방향) 내에 새로운 입간판과 홍보 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추풍령테마파크를 보다 널리 알리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테마파크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휴게소 이용객들이 한눈에 추풍령테마파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과 색채를 적용했으며, 테마파크의 주요 시설과 관광 콘텐츠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특히 추풍령휴게소는 전국 각지에서 통행량이 많은 교통 요충지로, 해당 장소에 홍보 입간판과 간판을 설치함으로써 김천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추풍령테마파크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추풍령테마파크는 김천의 자연경관과 체험 요소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간판 설치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김천을 방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