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백석읍 목민교회가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컵라면 100박스를 백석읍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겨울철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컵라면은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김 광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목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읍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종교단체와 민간기관의 기부가 이어지며, 나눔을 통한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이 확산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19일 의정부교행협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교회가 보유한 시설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공공시설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회 시설을 활용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제공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순복음의정부교회 ▲송산교회 ▲광명교회 ▲민락성결교회 ▲삼성교회가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제공과 지역사회 협력에 뜻을 모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이 보유한 시설을 행정 목적에 효율적으로 연계한 사례”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22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의정부시협의회 여성특별분과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의정부시협의회 여성특별분과는 ▲새터민 시설 한꿈학교 지원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지원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처리 후 올해 보호종료된 아동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최효숙 부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이번 지정기탁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원해 주신 여성특별분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22일 ㈜신원스포츠 노스페이스 양주점(LF스퀘어몰)과 포천송우점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아동용 의류 및 가방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원식 대표는 “아이들이 새 옷과 새 가방을 들고 학교에 가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자신감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원스포츠 노스페이스 양주점‧포천송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사회공헌은 아이들의 자존감과 꿈을 북돋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며, 이번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1월 5일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3일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현장을 방문해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에 동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여건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오전 행복로를 비롯해 제일시장, 녹색거리 일대의 상권 주변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미화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12월 20일부터 진행 중인 ‘제1회 의정부 행복로 세일 페스타 및 빛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증가에 따라 청소업무가 더욱 집중된 만큼, 담당 인력의 사기를 북돋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시는 청결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미화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작업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일상은 새벽부터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력 덕분에 유지되고 있다”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힘쓰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시가 적극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23일 아일랜드 캐슬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워터파크 이용권 200매(700만 원 상당) 및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캐슬은 관광호텔과 실내외 워터파크를 비롯해 온천, 바데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레저시설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최근에는 웨딩홀을 리뉴얼해 웨딩사업을 본격 시작했으며, 연말에는 눈썰매장도 개장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일랜드 캐슬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가휴식치유의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되도록 나눔과 상생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오늘과 같은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더해질 때 의정부시는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동지를 맞아 금강정사(대한불교조계종)와 사회적협동조합 행원과 함께 마을공유냉장고 ‘소이곳간’에서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이웃 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금강정사와 사회적협동조합 행원이 정성껏 준비한 200인분의 팥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 걱정이 됐는데, 팥죽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용운 동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함께한 금강정사, 사회적협동조합 행원,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팥죽 한 그릇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마을공유냉장고로,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소하2동 대한적십자봉사회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하2동 대한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2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5개 학교(안서중, 충현중, 광휘고, 창의경영고, 충현고) 학생들을 위한 ‘지역인재 후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모범 학생 2명씩, 총 10명의 학생에게 1인당 25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규모는 총 25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장학금은 소하2동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며 바른 품성을 지닌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김영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대한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며 “행정복지센터에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마리노의 아침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마리노의 아침(소하로 88 청학프라자 110호)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지킴이 밥상 활동’ 및 ‘광명마을냉장고’ 사업에 빵과 디저트를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련 정보와 자원을 긴밀히 협력·공유하기로 했다. 김현섭 대표는 “정성껏 만든 빵과 디저트를 소하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나눈 김현섭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산마리노의 아침 덕분에 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한빛교회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크리스마스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희망상자 나눔은 한빛교회의 후원으로 2022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직접 발굴해 각 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민철영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이웃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희망상자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연말연시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한 한빛교회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후원받은 희망상자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희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선 한빛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원에서 드림스타트 졸업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졸업식 ‘하나, 둘, 셋(set).. 고(GO)!’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졸업식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가 종료되는 아동들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친구들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하나, 둘, 셋(set)... 고(GO)!’는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한다는 드림스타트의 취지에 따라, 2026년 만 13세로 졸업을 앞둔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로 기획했다. 졸업 예정자 36명 중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 태도와 성실성을 고려해 선정한 21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나만의 키링 만들기’, 포토존 촬영 등 프로그램을 즐기며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봤다. 시는 중학교 입학 준비물인 책가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도왔다. 참석한 한 아동은 “드림스타트에서 좋은 경험을 많이 했는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시도한 사업이다. 정리·수납이 특히 필요한 6가구를 우선 선정해 1차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희망 가구 2곳을 대상으로는 주방 정리를 중심으로 한 현장 컨설팅과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으로 가정의 주거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보호자가 스스로 정리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아동의 정서 안정과 생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전문가와 함께 정리·수납을 직접 실습하며 체계적인 정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옥 여성가족과장은 “한정된 공간이라도 올바른 정리·수납을 실천하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아동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에는 교육 대상을 아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동물교감 심리치유 프로그램 ‘광명형 테라피독’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재단, 지역아동센터, 치매안심센터, 노인요양시설 등 총 12개 기관과 10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기관과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광명형 테라피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이웃과의 단절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동물교감 전문가와 활동견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활동견 스킨십, 빙고게임, 활동견 꾸며주기, 동물친구교실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감정 공유, 사회적 소통 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한 참여자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면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하기 어려운데,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교감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3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성과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산정한다. 반부패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광명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조직 전반에 청렴 가치를 뿌리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시책으로는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직원 대상 갑질 실태 설문조사 ▲‘청렴한마디’ 공모 ▲청렴 골든벨 운영 등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예방 중심의 청렴 정책이 있다. 이러한 노력이 공직사회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종합청렴도 등급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렴은 광명시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조직문화를 혁신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이사 △방한용품 △영양식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 청장년, 한파 취약계층, 한부모 및 장애인 등 30여 가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겨울철 맞춤형 지원을 펼쳐 온기를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거 취약 청장년 가구를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과 이사 및 청소 비용을 지원했고, 한파 취약 가구에는 열풍기 5대와 겨울 극세사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또한, 아동이 있는 한부모 및 장애인 20가구에 영양식 육류를 전달하며, 연말의 온기가 식탁에서부터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지기를 기대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조순상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과 희망을 더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겨울철 더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