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지난 9월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거북섬 활력증진TF 확대회의’를 열고 주요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김종배 도의원, 오인열 시의회 의장,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장, 김선태 통합거북섬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에 열린 ‘거북섬 뉴비전 선포식’에서 통합거북섬발전위원회가 건의한 사항을 토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거북섬 관광 활성화와 상가박람회 추진 현황 등 주요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거북섬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김선태 위원장은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짚으며, 거북섬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 시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요청하며, 향후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거북섬이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섬이자 시화MTV 내 해양레저 인프라와 연계된 해양레저ㆍ교육ㆍ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9월,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및 석수2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개최된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 안양3동, 2025 댕리단길 차 없는 거리 문화축제 안양3동 댕리단길 상인연합회는 오는 20일 15시부터 댕리단길(만안구 안양동 873-5 일원)에서 공연 및 체험부스가 있는 ‘2025 댕리단길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만안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댕리단길 차 없는거리 문화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안양서중 방송댄스 ▲안양문화고 토퍼제작 및 건강관리 체험 ▲연성대 스킨케어 체험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핸드드립 및 커피박제품 체험 ▲두피관리 컨설팅 ▲향토가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예심을 거친 노래자랑 경연과 초대 가수 공연으로 한층 즐거운 문화행사로 꾸며진다. 오병환 댕리단길 상인회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학생과 주민 및 직장인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채화반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기평생학습관 갤러리 윤슬에서 ‘수채화 그리미’의 4번째 전시 작품을 개최한다. ‘수채화 그리미’는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수채화반의 수강생으로, 수업을 통한 얻은 예술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채화반 수강생 11명이 그동안 수업에서 완성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계절의 변화를 담은 자연 소재부터 정물화, 인물화까지 다양하다. 특히 수채화 특유의 맑고 투명한 색감이 작품마다 묻어나,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2개의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 중이며, 누구나 배움과 성취를 경험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9월 봉사도 거르지 않고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주방에서 정성과 사랑을 담아 반찬을 조리했다. 이날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거센 빗줄기를 뚫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반찬은 △호박무침 △멸치볶음 △볶음김치 등이다.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셔서 다행이다. 매달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뵙는 것은 큰 보람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돕기에는 △주민자치회 △국토개발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단체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서둔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백미, 라면을 구입했다. 이웃돕기 후원품으론 △방위협의회 △체육진흥회 등 관내 단체가 라면, 기름 세트 등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더불어 서호새마을금고(이사장 고성현), ㈜나누리(대표 최찬식)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라면 등 물품이 마련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 3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27일, 탑동시민농장 잔디밭에서 서둔동 마을 축제 '제8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약 300명의 서둔동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등 의식행사가 진행되고, 본 공연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지역 예술인 초청 무대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부대행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각종 체험·홍보 부스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에서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서둔동의 특성을 살려,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소재 MG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50포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MG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과 김장철마다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MG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사랑 나눔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단체)과 적극 협력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71우정회는 지난 17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10kg 20포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71우정회는 1971년생 동년배들이 모여 봉사활동과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는 단체로,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윤정 71우정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71우정회의 사랑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가 지역 항일독립운동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2020년 '부천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학술연구와 토론은 물론, 공연·교육 콘텐츠 제작을 통한 시민참여 사업까지 다각도의 활동을 이어가며 ‘살아있는 역사 계승’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개최된 학술토론회에서는 지역 독립운동사의 잘못된 기록을 바로잡는 성과를 거뒀다.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는 ‘계남면사무소 습격 항쟁’의 실제 발생지가 인천 계양면임을 밝혀 기존 기록을 수정했다. 이 결과는 도서관과 학교, 의회, 시민사회 등에 배포돼 폭넓게 공유됐다. 독립기념관도 올해 이를 3월 공식 기록에서 해당 내용을 삭제하며 역사적 정정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학술토론회는 부천 출신 근대 지식인 ‘부천 삼변(변영만·변영태·변영로)’ 형제를 주제로 이들의 항일 정신과 업적을 재조명했다. 시는 지역 독립운동 인물을 발굴해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하며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행사의 외연을 ‘시민 참여형 문화·교육’으로 대폭 확장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2025 청렴페스타(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직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강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렴연극 ‘청렴의 갈림길’이 공연돼 유혹과 갈등 속에서 공직자의 올바른 선택이 시민 신뢰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청렴연수원의 신상철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참여형 프로그램 ‘미니 청렴 골든벨’이 열려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혼성 3인조가 뮤지컬 갈라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한유나 강사가‘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주제로 청렴 특강을 진행해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미니 청렴 골든벨’이 다시 열려 직원들이 반부패 관련 법령을 함께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청렴네컷’ 포토부스, ‘청렴 룰렛 퀴즈’, 청렴 웹툰과 청렴 관련 성어 전시 등 다양한 참여 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7일 ‘2025년 제9차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의료급여, 자활사업 관련 안건을 심의했다. 회의는 위원장인 조용익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복지시설장,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심의 안건은 총 1,100여 건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선정 및 보장 유지 △긴급복지지원 연장 및 적정성 심사 △자활지원사업 기금 운용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등이 포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실패로 생계 위기에 놓인 김모 씨(40세), 자폐 장애 자녀를 홀로 돌보는 장모 씨(43세), 장기간 노숙을 끝내고 자립을 준비 중인 이모 씨(60세) 등 법정기준으로는 보호가 어려웠던 사례를 논의하여 위기 가구가 지속 가능한 생계를 이어가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시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복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점동면은 지난 9월 17일 점동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여주햅쌀(10kg) 20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5월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인절미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추진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우용 점동농협조합장, 김창금 회장, 윤혜수 부회장, 장미화 감사, 이이화 감사, 이란우 총무 등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점동농협 농가주부모임 김창금 회장은 “축제장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농가주부모임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해주신 햅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요리하고 나누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파스타를 나눠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여주시가족센터 다가족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요리와 배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상숙 여주시의원이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함께 요리하고 나누는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요리하고 나누고’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과 지역 내 단체·개인 후원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정기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나누는 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후원 및 봉사 문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하면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꾸러미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명절 소외감을 덜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꾸러미 구성과 전달 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중장년 1인 가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인 ‘정리의 신, 대신’ 사업의 추진을 앞두고 위원들의 역할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청소 및 정리수납 등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자기관리 능력 향상, 심리적 안정 및 자존감 회복 등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이 부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서적·물질적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논의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신면장을 비롯해 대신파출소 경찰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청소년지도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총 23명이 모여 진행됐따. 캠페인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인근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 20여 곳을 방문해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19세 미만 고용 및 출입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주에게 안내문과 스티커를 전달하며 청소년에게 유해물질(담배, 술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가두 캠페인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할 것이고, 이런 기회가 있어서 매우 보람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면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청소년 지도위원 및 파출소장과 경찰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