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가 직면한 복합적 과제로 접근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 교수는 “위기 극복은 나만 살겠다는 이기주의가 아닌, 연대와 협력을 통해 가능하다”며 “기후위기는 단지 자연의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지에 달린 문제”라고 강조했다. 속초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를 위기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행동하고 공감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 신청이나 자세한 사항 확인은 속초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관내 토지 및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40,894건, 총 125억 7,2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세액은 재산세 108억 3,000만 원, 지역자원시설세 1억 8,900만 원, 지방교육세 15억 5,300만 원 등이다. 전년 대비 3.16%인 3억 3,200만 원이 증가했으며, 주요 증감 요인으로는 대형 건축물 신축, 공동주택 가격 하락, 개별주택 가격 상승,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이 꼽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상가 부속토지, 나대지, 전·답·임야 등 토지 소유자에게 전액 부과된다. 또한 주택 재산세 중 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절반씩 나뉘어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일괄 부과됐다. 재산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과 ATM·CD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 결제,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납부기한인 9월 30일까지 시민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문화관광재단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설악산 탐방안내소 일원에서 ‘설악산 책방’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강원문화재단 ‘2025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사업의 일환이다. ‘설악산 책방’은 지역 도서관, 독서모임, 서점 등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예술교육 네트워크 ‘설악북클럽’이 주관해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 변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해 ‘설악산 자연탐사’를 비롯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을 운영, 속초만의 특별한 장소성과 의미를 더한다. 행사장에는 야외 독서공간과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시민과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책 읽는 모임(어책모) ‘책수레’ ▲지역작가 소개 및 책 나눔회 ▲아나바다 책 장터 ▲동화작가 신정민 초청 강연 ▲가을 낭독회 ▲책이랑 놀자(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속초교육문화관·속초교육도서관·어책모 협력 교육) ▲원화 및 시화 전시 등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버스킹 사업과 연계한 ‘설악산 책방 버스킹 공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글로벌 워케이션 수도로 나아가는 속초시가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5년 여기어때 협업, 속초 워케이션(Well-cation)’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속초 워케이션은 전국의 많은 근로자와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 대표 종합여행·여가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업하여 새롭게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여기어때에 접속해 속초 워케이션 배너로 신청하면 된다. 2만 원의 전용 숙박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강원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강원방문의 해 프로모션과 연계해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연속 숙박 쿠폰을 제공해 당일·1박 관광보다는 2박 이상 체류형 관광을 늘려 지역 내 체류 기간과 소비를 모두 증가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워케이션 홍보를 위한 다양한 전략도 병행된다. 1,200여 개 기업, 약 60만 명이 이용하는 여기어때 B2B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 실제 기업 임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메시지 및 여기어때 앱 푸시 알림 등 다수의 채널을 활용해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산업기술인력 양성사업(일반시설안전관리자 과정) 훈련생으로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는 실업자, 비진학 청소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중인 주민으로 신청자 6명 전원이 훈련생으로 확정됐다. 이들은 일반시설안전관리자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비와 숙박비, 실비(일부)를 지원 받는다. 교육은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충북 천안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법규·설비·실습 등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인제군은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 실업자에게 직업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 왔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구인·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업기술인력 양성사업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돕는데 그치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력을 체계적으로 길러내 바로 필요한 일자리에 연계함으로써 구인난 해소와 지역 고용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제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272회 인제군의회 임시회에서 상정된 17개 조례안 가운데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분야에서 ‘인제군 보건소 등 수수료 조례’가 개정돼 진료비 면제 대상을 확대했다. 독립유공자와 특수임무유공자가 새로 포함돼 국가 유공자 예우와 군민 복지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저출산 대응을 위한 산모·신생아 지원도 강화됐다. ‘인제군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와 ‘인제군 산모·신생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조례’는 부모 모두가 출생 6개월 전부터 계속 인제군에 거주해야 했던 조건을 완화해, 6개월 미만 거주라도 출생 후 6개월이 지나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신생아와 부모가 반드시 모두 동일 세대원일 필요가 없도록, 부 또는 모와의 동일 세대만으로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개정되어 직장 발령이나 조기 출산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지원에서 제외되던 사례를 줄였다. 헌혈·장기기증 장려를 위한 조례도 개정돼 인제군에 주소를 둔 헌혈자와 장기기증자·희망자는 앞으로 군 보건소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인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적극행정 이행력 확보를 위해 홍보,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성과보상, 사전컨설팅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했다. 평가는 △홍보 및 제도 활용 등 정량평가(1차) △우수사례 중심의 정성평가(2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점검에서 양구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경기 과천시, 전북 정읍시·부안군, 서울 금천구·은평구 등 전국 7곳과 함께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전국 82개 군 가운데 전북 부안군과 더불어 ‘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양구군은 이번 성과에 따라 오는 26일 열리는 전국 시·도 적극행정 책임관 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이 강원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로 선정된 것은 군민을 위한 행정을 최우선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권익 보호와 편익 증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구군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지난 12일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 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달 30일 재난사태가 선포됐으며, 식수원 고갈로 인해 제한 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양구군은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2ℓ 생수 3360병, 총 약 7톤 분량을 지원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가뭄으로 큰 불편을 겪고 계신 강릉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구군은 앞으로도 도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어떤 재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강원도 내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정선군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세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림 교수를 초빙해 슈퍼비전“다문화 가정의 이해”를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다문화가족의 아동 및 부모가 겪는 문화적·언어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문화 가정의 아동이 성장하면서 겪는 정서적 발달 문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방법을 논의했다. 또한 사례를 통한 복합적인 문제와 아동·가정에 대한 특성 및 개입방향 등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수행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실무자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가족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보장과 행복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선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지난 9월 13일에 정선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 재관생을 대상으로 명사특강 ‘드림스토리’를 진행했다. 이번 명사특강 ‘드림스토리’는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재관생을 대상으로 쏭내관의 역사교육연구소 송용진 대표를 명사로 초청하여 ‘도전과 열정 그리고 작은 변화들’, ‘재미있는 역사’를 주제로 감명 깊은 인생 경험담과 흥미로운 역사 스토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및 도전을 격려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신민규 관장은 “이번 명사특강 ‘드림스토리’ 프로그램이 아카데미 재관생들의 학업 및 진로 개발에 동기부여가 되고 역사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에서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정규수업 외에도 명사특강, 진학지원 특강, 학부모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 이장연합회는 정선읍 이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및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의 사기 진작 △다양한 체험 및 현장 견학을 통한 견문 확대 △이장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는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정선군 이장협의회는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가리왕산 국가정원의 필요성과 비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정선의 청정 자연과 국가정원 지정의 당위성을 대내외에 홍보했다. 전영록 정선군 이장협의회장은 “가리왕산 국가정원은 정선의 생태·관광 자원을 한 단계 도약시킬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주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국가정원 지정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추가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천만 원이 투입되며, 고한읍 고한리 산274-2번지 외 1개소에 낙석 방지책, 옹벽, 골막이 등 산사태취약지역 및 토석류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시설을 설치한다. 군은 앞서 올해 상반기 정선읍 용탄리, 화암면, 남면 유평리, 여량면 유천리, 임계면 고양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7곳을 신설하고, 북평면 남평리 외 1개소 0.5ha 규모의 산지사방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사북읍 사북리 등 238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을 통해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에 맞춤형 예방시설을 확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올해 추진한 사방사업과 더불어 이번 추가 사업까지 완료되면 산사태와 낙석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시설 확충과 사전 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 정선지역 로타리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달 13일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지역 6개 로타리 클럽의 회원 및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고한 로타리클럽이 주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원준호 정선지역 대표는 대회사에서 “오늘은 초아의 봉사 실천에 수고한 로타리안 가족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군의회 전영기 의장 및 의원들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다수 참여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3730지구 홍성희 총재와 지구임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명랑운동회에서는 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들이 모두 참여해 훌라후프, 합동 제기차기 등의 체육행사를 즐겁게 즐겼으며, 이어서 회원들의 넘치는 끼를 엿볼 수 있는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정선지역 로타리안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주관클럽의 김진도 고한클럽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 및 각 클럽 회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릉시의회은 12일 제324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 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 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 위원(9): 조대영, 허병관, 김용남, 윤희주, 김은숙, 김홍수, 이용래, 김문섭, 서정무 의원 또한,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 통일공원 재위탁 동의안',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 출자 동의안' 등 39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서 박경난 의원이 “역사문화도시 강릉 발전을위한‘향교·서원 전통문화발전 종합계획’ 수립 필요”를 주제로, 권순민 의원이 “신축 아파트 공사에 대한 주민피해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최익순 의장은 “강릉은 언제나 위기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릉시의회은 12일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 역량 향상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 법령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고, 강의 후에는 청렴서약식 작성과 결의로 마무리됐다.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지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청렴한 강릉시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