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마을기업 함안농부협동조합이 지난 3일 안동시 스탠퍼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마을기업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마을기업 중에서 자립 역량과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성과 등이 우수한 19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 것으로,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추진하는 마을 단위 기업으로, 주민이 주도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이다. 특히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함안산 농산물을 활용한 쌀 발효음료 생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이 힘을 모아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함안우체국은 지난 5일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함안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함안우체국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동참하고, 지역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호 함안우체국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의 삶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이렇게 귀한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복지와 인구 활력 증진 등 군민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함안우체국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함안군과 상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 빠망청년새마을연대(회장 한예슬)는 지난 5일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마이작은도서관에서 지역어르신을 모시고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 소재인 발포세라믹으로 화분을 만들고,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하여 화분 받침으로 만들어 보았다. 환경정화식물인 이오난사를 반려식물로 심고, 청년과 어르신들이 마음을 나누며, 탄소중립에 대해 바로 알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청년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활동에 참여하며 흐뭇해 했다. 최영자 어르신은 “이렇게 우리를 불러주어 손자 손녀 같은 청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예슬 청년연대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바쁜 가운데 있지만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에게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안군 빠망청년새마을연대의 작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공동체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진안제일고등학교(교장 최대원)의 일본 큐슈대학교 현장연수를 지원하며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자율형 공립고 2.0(산림환경·수자원 특화 ESD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2일(수) 일본 큐슈대학교 농학부 및 부속 후쿠오카 연습림, 이토 보전녹지 일대에서 진행됐다. 진안제일고 2학년 학생 44명과 교원 7명이 참여했으며 전북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진도 함께해 국제 수준의 산림환경·수자원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큐슈대 교수진의 강의와 녹지·수자원 실습을 통해 산림과 환경, 기후변화 대응 등 주제별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과제를 구체화했다. 특히 후쿠오카 연습림과 이토 보전녹지를 탐방하며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는 등, 전북대학교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한 단계 심화했다. 이번 연수는 진안군의 교육지원 협약에 따른 재정적 지원과 대학–학교–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의 성과로,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글로벌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전춘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의 시작에 따라 산불 방지를 위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마이산, 구봉산, 운장산 등 우리 군의 명산을 찾는 입산객과 영농활동을 위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산불 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운영 기간 동안 산림 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 위치한 토지) 내 영농부산물 소각과 논‧밭두렁 소각이 전면 금지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와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시센터에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을 하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지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남긴다”며, “산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하지 않기,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구간 출입하지 않기, 산에서 연기나 불꽃을 발견하면 즉시 119 또는 군 산림과에 신고하기 등 산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주영환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진안군 인구활력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안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국장, 실과소장 등 25명이 참석해 2026년 생활인구 210만 명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각 실과소별로 생활인구 확대 사업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협업방안과 신규 시책 발굴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영환 부군수는 “진안군은 이제 단순히 주민등록 인구 중심이 아니라 생활인구를 기반으로 한 지역 활력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각 부서가 추진 중인 사업의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여, 진안이 ‘찾고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군은 올해를 기점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성과 중심 평가체계 전환에 대응해 기존 사업의 집행률 제고와 신규 사업 발굴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내년 개최되는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11월 5일 수요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다 19세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을 가족의 품으로 모셨다. 주인공은 ‘고 양이한 일병’이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2005년 3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음산 정상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8사단 제10연대 소속의 고 양이한 일병으로 확인했다. 고인은 올해 열네 번째로 신원확인된 호국영웅이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가족의 품으로 모신 국군 전사자는 총 262명이 됐다. 고인의 신원확인은 전국 각지에서 유가족의 소재를 찾아 유전자 시료를 채취하는 탐문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유단은 지역별 전사(戰史) 연구를 기초로 병적부, 전사자 명부를 분석해 전사자의 본적지를 확인한 후 행정관서의 협조를 얻어 유가족의 소재를 추적한다. 유가족이 직접 보훈병원, 보건소 등을 방문해 유전자 시료채취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탐문관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유전자 시료를 확보하고 있다. 고인의 딸인 양종금 씨(78세)의 시료도 2021년 10월 탐문관(8급 권순호)이 유가족 자택을 방문해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5일 청주 오스코(OSCO)(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에서 ‘식품‧식품첨가물 공전 제정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66년 제정되어 우리나라 식품·식품첨가물의 안전관리 기준이 수록된 '식품공전'과 '식품첨가물공전'의 지난 60년간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미래 식품산업 변화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기념식에는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식품 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식품·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의 의미와 성과를 되새기고, 기준・규격 개선과 현장의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한다. 이어 기념강연 시간에는 단국대학교 김상오 교수가 ‘AI를 이용한 식품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기능 기술이 가져올 혁신을 전망한다. 또한 ‘걸림돌을 디딤돌로’라는 제목으로 소비자·업계·학계·식약처가 함께 식품 안전기준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식품 안전기준의 60년간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주요 대표 식품 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공사 완료하고, 11월중 세종시·세종경찰청·충청지방우정청에 시설을 이관해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4생활권(반곡동, 집현동)을 지원하는 지역 복컴으로서 총사업비 675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7,163㎡(부지면적 15,009㎡)규모로 조성했다.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함께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 우체국을 통합 건립했다. 복컴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주민센터·어린이집·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행정 및 보육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영장·다목적체육관·체력단련실·GX룸·악기연습실·문화관람실·도서관·휴게정원 등을 갖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119안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소방차고·훈련탑·출동대기실· 체력단련실·심폐소생술 교육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지구대와 우체국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경찰지구대는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동향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적용 임상시험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및 전략 컨버전스 2025’를 11월 5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도서관 우봉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대만의 규제당국자가 참석하여 글로벌 최신 임상시험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학계·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 데이터 신뢰성 확보 및 현대화 전략 등을 논의한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주요 국가의 규제기관과의 협력하여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임상시험의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임상시험 규제혁신을 통해 임상시험 품질 향상과 대상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11월 8일 ~ 11월 9일, 2일간 자구리문화예술공원(서귀포시 칠십리로 120-12) 일원에서 ‘제4회 서귀포시 소상공인 주간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법정 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이하여,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 등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예비 소상공인 및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제품 판매장 ▲소상공인 제품 즉석 경매 ▲창업 상담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드라이 서비스 ▲어린이 놀이터 ▲버블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버팀목인 소상공인을 위한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귀포시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계속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1월 3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케이터링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삼척시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삼척시로 이주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총 8회 과정과 선진지 견학으로 진행된다. ▲제철 건강식 브런치 ▲도시락 및 한식 케이터링 ▲핑거푸드 케이터링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수료 후에는 각종 행사 및 연회 장소에 식음료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창업이나 맞춤형 일자리와 연계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귀농·귀촌인의 농촌특화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문 창업 및 일자리 연계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11월 3일 오후 7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시민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일간 13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탄소중립 전문강사 전문과정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관내 학교와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삼척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주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센터가 주관하는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강의경연대회’를 통해 정식 주강사로 선발될 기회도 주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실전형 강사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에 배출된 전문강사들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농협에서 5일 (재)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양군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1일 과정으로 2회 진행되며, 6급 이하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의 등장 이후 변화한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 기술의 이해부터 실무 활용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개인별로 노트북이 지급되어,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며 학습할 예정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기본 이해 △스피드 파워포인트 제작 △AI 콘텐츠 생성 실습 △AI 기반 공문서 및 기획서 작성법 등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인공지능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반복적 업무 부담을 줄여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앞서가는 선진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AI 기술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