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이상 광업ㆍ제조업 사업체 1,734개를 대상으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가 동시에 시행하며,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광업 또는 제조업으로 분류된 10인 이상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 항목은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등을 포함한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면접조사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전화·인터넷 등 스마트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인터넷조사의 경우 이달 17일부터 7월 4일까지 통계청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종합 내검을 거쳐 내년 4월 통계청에서 최종 공표되며, 수집된 자료는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ㆍ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희탁 정보통신과장은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작성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가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공단2대로(정왕동 2120) 기반시설 정비공사가 마무리됐다.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2018~2027년)은 총사업비 467억(국비 233.5억 원/도비 46.7억 원/시비 186.8억 원)을 투입해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완공된 구간은 총연장 2.3km에 이르는 공단2대로 구간이다. 시흥시가 2023년 7월 착공해 도로확장,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정비 및 소공원(공원면적 314㎡) 조성 등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구간 개선을 통해 교통정체 완화 및 물류 효율 상향, 보행자 안전 확보, 도시미관을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공단2대로 구간의 준공을 시작으로, 향후 2027년까지 ▲공단1대로 ▲정왕천로 ▲마유로 ▲옥구천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공원들도 순차적으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대철 시흥시 산단재생과장은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단순 노후 기반시설 정비를 넘어,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을 무료로 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61대를 지역 곳곳에 설치·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구별로 수정구 19대, 중원구 12대, 분당구 30대가 지하철역, 병원,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설치돼 있다. 이들 무인민원발급기에선 ‘성남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에 따라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가 없다. 해당 서류를 민원창구에서 발급받으면 4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 외에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뗄 수 있는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등기부등본, 졸업증명서 등 최대 122종이다. 민원 창구보다 수수료가 50% 저렴하다. 총설치 대수(61대) 중에서 41대는 365일 24시간 가동한다. 성남시청, 수정·중원·분당구청, 성남시의료원,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성남중앙병원, 분당AK플라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27곳 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해당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위치나 운영시간 등의 정보는 성남시 홈페이지(전자민원→민원 안내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올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8월부터 157곳 모든 초·중·고교(학생 수 총8만7434명)를 대상으로 ‘친환경 과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연말까지 5개월간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 초·중·고 학생들은 주 1~2회씩 친환경 과일이 포함된 학교급식을 먹게 된다. 공급 품목은 국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하는 사과, 배, 토마토, 감귤, 수박 등 제철 과일이다. 시는 각 학교가 원하는 친환경 과일류를 성남시학교급식지원센터(분당구 구미동)를 통해 배달·공급한다. 성남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급식 만족도 향상, 국산 과일 소비 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내년도에도 관련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2만4438건, 총 33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기준 성남시에 등록된 자동차 중 연납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납부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에는 관내 구청 세무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가 2030년 성남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리빙랩에 참여할 시민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성남시민 또는 성남 생활권자다. 이번 리빙랩은 현장 중심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전문가 등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 플랫폼이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시민 주도의 열린 실험공간을 마련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활동하며,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등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이나 서비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리빙랩은 시민들이 직접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도출된 성과는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성남시청 공식 홈페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3일 강남대지하차도에서 경찰·소방과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흥구는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이번 훈련을 진행됐다. 훈련에는 용인시 기흥구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협업 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은 법화터널 통합관제센터에서 침수를 감지해 기흥구청이 경찰·소방에 상황을 공유하고, 용인동부경찰서가 지하차도 입구 차단시설을 통해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용인서부소방서가 고립된 차량 탑승자를 구조하기까지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흥구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집중호우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지하차도 침수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는 관내 9개 지하차도에 자동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로 7개 지하차도의 전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4일 “천안시 우리가족 보드게임 대회”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천안서북여성의용소방대 윤석미 대장, 박기순 방호부장, 유영화 구조구급반장, 박미숙 대응반장, 김금희, 김선홍, 신옥희 대원 등 총 10명이 참여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자원봉사센터가 봉사활동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 추진에 나선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6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센터 강당에서 총 10회(20시간)에 걸쳐 봉사단원 18명을 대상으로 ‘수지요법 전문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고려수지침학회 김성현 서산지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기마크봉 실습 △황토뜸 실습 △수지침 실습 △기감봉 실습 △시혈침 실습 △기초 기능 조절 방법 등의 수업을 펼친다. 센터는 봉사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재 △수지요법전문봉사단 △네일아트전문봉사단 △이미용전문봉사단 등을 운영 중이며, 이번 교육생들은 수료 후 수지요법전문봉사단에 소속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원희 센터장은 “이번 수지요법전문봉사단 양성 보수교육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교육과 봉사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봉사자 양성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13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일원에서 애국지사 곽한일 의병장의 순국 89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유가족,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곽한일 의병장 추모제는 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됐으며, 온양문화원의 주관 아래 충남동부보훈지청과 협력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추모행사는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곽한일 선생의 약력 보고, 추모 공연, 추도사, 헌시 낭송, 분향 순으로 엄숙하고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온양문화원 무용단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보인 추모 공연이 행사에 깊이를 더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조일교 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곽한일 의병장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의와 침탈에 맞서 정의와 자유를 지킨 의병장의 정신을 후세에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아산시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20년간 순직 소방 유가족‧공상자‧모범소방관 등 지원… “희생에 예우, 헌신에 응답하다”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16일 에쓰오일(CEO 알 히즈아지),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20주년을 맞아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노고와 헌신이 빛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순직 유가족 위로금 ▲순직 유자녀 장학금, ▲영웅소방관 시상, ▲공상치료비 지원, ▲모범소방관 부부 휴(休)캠프 등 20년간 총 3,538명의 소방 영웅들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안식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18년 대구 달서구 이월드 놀이기구 추락사고 당시 몸을 날려 시민을 구한 김재훈 소방장(당시 대구 달서소방서)은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돼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치료를 마친 뒤 “이 프로그램 덕분에 몸과 마음 모두 회복할 수 있었다”며, 민간의 정성과 연대가 가진 힘을 실감케 했다. 또 한편으로는 소방 공무 중 뇌출혈로 쓰러진 공상 소방관에게 2,000만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발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14일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아동 중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발달검사와 상담을 제공하는 ‘발달성장 Talk’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아동 발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연세맘스닥터아동발달센터’(대전 유성구 소재)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2024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전문기관으로, 최근 영동군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아동 발달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프로그램 당일에는 센터의 전문 검사자와 상담사가 직접 참여해 아동 개별 발달검사를 추진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호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양육 방향과 추가 연계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달지원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가정 내 양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의원 최정훈)는 6월 17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델연구' 정책연구용역 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인구 감소, 고령화, 공동체 붕괴 등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7개월간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책임자인 박대현 교수가 연구 과업의 추진 배경과 목적, 주요 내용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참석한 의원들과 연구진들은 전남의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전략,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각 마을의 고유한 환경과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공동체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공동체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 조성은 물론 주민 간 연대 강화, 삶의 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7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으로 박호균 의원(국민의힘,강릉), 부위원장으로는 진종호 의원(국민의힘,양양)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현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의 임기가 8월에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기관장을 선임하기 위하여 구성됐으며, 박윤미(원주), 지광천(평창), 박호균(강릉), 조성운(삼척), 김정수(철원), 진종호(양양), 김용복(고성), 박관희(춘천), 김기철(정선), 이무철(춘천), 김기하(동해), 이영욱(홍천)의원이 활동 중이다. 인사청문특위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 운영 조례'에 따라 9월 중 인사청문을 실시하여 후보자의 도덕성, 경영철학, 업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며, 박호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과 강원개발공사의 여러 난제를 풀어낼 수 있는 적임자에 대한 역량과 비전, 청렴성 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라고 인사청문특위 운영계획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제359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고 인구전략국‧보건복지국 소관 조례안과 결산안을 심의했다. 2024년도 인구전략국 소관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9,300억 5,742만원으로 그 중 99.66%인 9,268억 7,572만원을 집행하고 14억 6,603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했으며, 3억 6,337만원의 보조금 반납과 13억 5,23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다. 2024년도 보건복지국 소관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2조 3,619억 586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8.69%인 2조 3,309억 2,142만원을 지출하고, 82억 3,507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했으며, 5억 8,314만원의 보조금 반납금과 221억 6,623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다.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의 운영과 관련 “부원장 및 전문요원 등 팀장급 이상 관리자는 연차에 따라 호봉이 적용되고 있는 반면, 일반 직원은 연차가 누적되어도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급 기준상 보육교사 5호봉으로 고정되어 있다”며 “기본급 지급에 있어 관리자와 일반 직원 간 차별이 없도록,